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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장, 고수익 달성을 위한 핵심 대응전략은?

기사입력 : 2009년05월04일 11:45

최종수정 : 2009년05월04일 11:45

[편집자주 = 이 정보는 홍보 콘텐츠입니다.]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가 100p 가량 낙폭을 확대하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던 4월 5째주 추천주를 통한 수익현황과 회원평가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누적수익률을 달성한 주간베스트 애널리스트 1~3위를 선정, 실제 추천주와 수익률을 공개했다.

1위는 주간 43%의 누적수익을 확보한 트랜드매매의 선두주자 ‘닥터제이’로 선정됐다. 2위는 38% 가량의 고수익을 기록한 국내 단기매매의 1인자‘상도’, 3위는 35%가 넘는 고수익을 달성한 테마주매매의 절대강자 ‘초심’이 차지했다.

하이리치는 “4월 5째주의 경우 국내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과 급등락흐름을 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들이 이처럼 큰 폭의 고수익을 기록했다는 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며 “하이리치가 수익률 측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유일무이한 증권방송업체임

트랜드매매의 선두주자 ‘닥터제이’, 정책 이슈매매로 주간 43% 고수익

43%의 누적수익률을 기록하며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된 ‘닥터제이’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비결로 “4월 5째주의 경우 장중 급등락이 극심해 지수 관련 대형주보다는 정책 수혜주에 집중한 것이 적중했다”고 설명했다.

닥터제이는 이와 관련해 “현 시점의 고수익 대응전략은 2분기 실전 호전 예상 종목과 정책 발표에 따른 수혜주,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조언했다.

우선 실적주와 관련, 닥터제이는 “4월은 실적 시즌에 맞춰 1분기 실적 호전 종목군이 탄력적인 시세를 보여줬지만, 현재는 실적 시즌의 막바지 구간으로 5월부터는 2분기 실전 호전이 기대되는 종목을 중심으로 중기적 관점에서 접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정책수혜주와 관련해서는, “최근 시장이 이슈에 의해 매기가 집중되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관심 있게 지켜 볼 정책수혜주로 부동산 세재 완화, 금산분리 완화 수혜 종목”을 꼽았다.

또 최근 시장의 강한 반등을 주도했던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 종목도 예의주시 할 것을 권했다. 닥터제이는 그 이유로 “환율이 1300원을 하향 이탈함에 따라 환차익을 노린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닥터제이는 4월 4째주에도 네패스, 이건창호, 한국선재, 티에스엠텍, 우리투자증권, 케이피에프 등으로 한주간 32%가 넘는 누적수익을 기록하며,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에 선정된바 있는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이다.

4월 5째주 하이리치 베스트 애널리스트 1~3위, 고수익 종목은?

4월 5째주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된 ‘닥터제이’의 고수익 종목은 신라교역(26.28%), 동신건설(14.62%), 케이아이씨(2.56%), LG(2.49%), 하이록코리아(1.83%) 등이다.

또한 2위 ‘상도’의 고수익 종목은 삼천리자전거(12.74%), NI스틸(8.59%), 한국선재(6.15%), 엔케이바이오(5.40%), 네오위즈(2.91%) 등이며, 3위 초심의 공략주는 홈센타(14.20%), 지앤알(7.30%), 한성엘컴텍(6.12%), 신성홀딩스(4.92%), 유아이엘(3.56%), 액티투오(3.50), 코오롱(3.38%)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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