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 사업비율 지속 등 영향
동부화재가 사업비 효율성을 바탕으로 2009회계연도에도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9일 동부화재가 장기신계약의 지속적인 성장과 최저 사업비율의 지속, 계열사 지원의 리스크 완화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부화재는 2008회계연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한 2311억원을 기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FY08 4분기 녹봉조선, 진세조선 등 RG보험과 관련한 충당금 적립(420억원)은 당사의 추정치에 기반영됐다”며 “하지만 미반영됐던 자산상각 150억원(삼호 채권10억원, CDO 40억원, 국내 수익증권 36억원, 해외 수익증권 64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점을 감안할 때 오히려 당사 추정치를 소폭이나마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높은 수익성과 사업비 효율성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동부화재의 FY08 수정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약 22.8%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손보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특히 FY08 장기보험 성장을 위한 2위권 손보사들의 적극적인 G/A채널 활용으로 사업비율의 중요도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여전히 21.9%라는 업계 최저 수준의 사업비율이 지속된 것은 앞으로의 수익성을 견인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장기신계약의 성장률도 약 7%수준으로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FY09 보험료율 인상에 대한 우려로 2008년 3월 장기보험이 급증함에 따라 FY09 1분기 장기신계약 성장률은 둔화될 전망이지만 계속보험료를 포함한 전체 장기성장률은 FY09에도 여전히 약 15%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운용자산도 약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금리하락과 보수적 운용에 따른 투자수익률의 하락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익성은 지속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경쟁사와 달리 G/A채널 활용에 따른 사업비(추가상각)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은 높은 수익성의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계열사 지원 리스크도 상당부분 완화되는 점도 긍정적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산업은행과 동부메탈 지분 100%를 1조원에 매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45개 대기업그룹에 대한 주채권은행의 재무구조 평가결과 등도 계열사 지원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동부화재의 주가 하락 원인이 견조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리스크 발생 우려의 선반영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점진적인 불확실성 해소는 지속적인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동부화재가 사업비 효율성을 바탕으로 2009회계연도에도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29일 동부화재가 장기신계약의 지속적인 성장과 최저 사업비율의 지속, 계열사 지원의 리스크 완화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동부화재는 2008회계연도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한 2311억원을 기록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FY08 4분기 녹봉조선, 진세조선 등 RG보험과 관련한 충당금 적립(420억원)은 당사의 추정치에 기반영됐다”며 “하지만 미반영됐던 자산상각 150억원(삼호 채권10억원, CDO 40억원, 국내 수익증권 36억원, 해외 수익증권 64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점을 감안할 때 오히려 당사 추정치를 소폭이나마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높은 수익성과 사업비 효율성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동부화재의 FY08 수정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약 22.8%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는 손보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특히 FY08 장기보험 성장을 위한 2위권 손보사들의 적극적인 G/A채널 활용으로 사업비율의 중요도가 높아졌다는 점에서 여전히 21.9%라는 업계 최저 수준의 사업비율이 지속된 것은 앞으로의 수익성을 견인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또한 장기신계약의 성장률도 약 7%수준으로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FY09 보험료율 인상에 대한 우려로 2008년 3월 장기보험이 급증함에 따라 FY09 1분기 장기신계약 성장률은 둔화될 전망이지만 계속보험료를 포함한 전체 장기성장률은 FY09에도 여전히 약 15% 수준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운용자산도 약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금리하락과 보수적 운용에 따른 투자수익률의 하락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익성은 지속될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경쟁사와 달리 G/A채널 활용에 따른 사업비(추가상각) 부담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점은 높은 수익성의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계열사 지원 리스크도 상당부분 완화되는 점도 긍정적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산업은행과 동부메탈 지분 100%를 1조원에 매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45개 대기업그룹에 대한 주채권은행의 재무구조 평가결과 등도 계열사 지원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동부화재의 주가 하락 원인이 견조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리스크 발생 우려의 선반영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점진적인 불확실성 해소는 지속적인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