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차모집설계사 전체 설계사의 46% 차지
시행 6개월이 지난 교차모집제도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과당유치 행위나 불완전판매 등 문제없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8월30일 교차모집제도가 시행된 후, 총 10만4000명(전체 설계사의 45.7%)의 설계사가 교차모집설계사로 등록했다.
이중 생보 설계사가 손보 교차모집설계사로 등록한 인원은 7만7000명(생보 설계사의 51.9%)이며, 손보 설계사가 생보 교차모집설계사로 등록한 인원은 2만7000명(손보 설계사의 34.2%)이다.
교차모집설계사에 의한 초회보험료 실적은 생보사가 107억원, 손보사는 903억원이었다.
수입보험료는 생보사가 189억원, 손보사는 1177억원이다.
금감원은 “초회보험료 실적은 작년 12월까지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나, 올해 1월 이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상품유형별 초회보험료 실적은 생보사의 경우 저축성보험 93억원(86.9%), 보장성보험 10억원(9.3%), 변액보험 4억원(3.7%)이며, 손보사는 자동차보험 708억원(78.4%), 장기보험 137억원(15.2%), 일반보험 58억원(6.4%)이다.
수입보험료 기준으로는 생보사의 경우 저축성보험 152억원(80.4%), 보장성보험 29억원(15.3%), 변액보험 8억원(4.2%)이며, 손보사는 자동차보험 708억원(60.2%), 장기보험 411억원(34.9%), 일반보험 58억원(4.9%)이다.
금감원은 "현재까지 교차모집 제도 시행에 따른 모니터링 결과, 당초 우려했던 교차모집설계사 과당유치 행위 및 불완전판매 등의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교차설계사에 대한 교육실시 여부, 설계사의 교차모집회사 선택권 제한 여부, 보험상품의 불완전 판매 여부 등에 감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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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 6개월이 지난 교차모집제도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과당유치 행위나 불완전판매 등 문제없이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8월30일 교차모집제도가 시행된 후, 총 10만4000명(전체 설계사의 45.7%)의 설계사가 교차모집설계사로 등록했다.
이중 생보 설계사가 손보 교차모집설계사로 등록한 인원은 7만7000명(생보 설계사의 51.9%)이며, 손보 설계사가 생보 교차모집설계사로 등록한 인원은 2만7000명(손보 설계사의 34.2%)이다.
교차모집설계사에 의한 초회보험료 실적은 생보사가 107억원, 손보사는 903억원이었다.
수입보험료는 생보사가 189억원, 손보사는 1177억원이다.
금감원은 “초회보험료 실적은 작년 12월까지 완만하게 증가하였으나, 올해 1월 이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상품유형별 초회보험료 실적은 생보사의 경우 저축성보험 93억원(86.9%), 보장성보험 10억원(9.3%), 변액보험 4억원(3.7%)이며, 손보사는 자동차보험 708억원(78.4%), 장기보험 137억원(15.2%), 일반보험 58억원(6.4%)이다.
수입보험료 기준으로는 생보사의 경우 저축성보험 152억원(80.4%), 보장성보험 29억원(15.3%), 변액보험 8억원(4.2%)이며, 손보사는 자동차보험 708억원(60.2%), 장기보험 411억원(34.9%), 일반보험 58억원(4.9%)이다.
금감원은 "현재까지 교차모집 제도 시행에 따른 모니터링 결과, 당초 우려했던 교차모집설계사 과당유치 행위 및 불완전판매 등의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교차설계사에 대한 교육실시 여부, 설계사의 교차모집회사 선택권 제한 여부, 보험상품의 불완전 판매 여부 등에 감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