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사장 김명한)이 11일자로 창립 1주년을 맞이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11일 KB국민은행의 한누리투자증권 인수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이 출범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KB금융지주의 출범으로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의 자회사가 됐다.
KB투자증권은 지난 1년간 KB라는 금융 브랜드의 위상에 걸 맞는 위상을 갖추기 위한 성장기반 확보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여 인수초기 110명이었던 직원 수를 현재 252명으로 늘리고, 조직도 5본부 13팀에서 8본부 1센터 7실 26팀으로 재편했다. 또한 회사의 대형화 및 신규 시장 진출에 대비하기 위하여 종합 리스크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했으며, 사업라인 다각화를 통하여 기존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사업부문의 수익력은 더욱 강화하고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처럼 KB금융그룹 편입 이후 조직 재정비 및 시장 크레딧의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219% 상승한 348억원(2008년 1월~12월)의 재무성과를 기록하고 회사채 주관부문에서 업계 2위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시장 위상이 향상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롯데의 처음처럼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가시적인 성과를 올려 이 분야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지난 2월2일 HTS, KB plustar를 출시하며 리테일영업을 시작해 전국 1200여 개의 KB국민은행의 영업망과 방대한 KB금융그룹의 금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에 진입했고, KB국민은행과 연계한 복합금융상품을 출시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나가 2013년까지 Full Service Brokerage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명한 사장은 “고객 및 업계의 깊은 관심과 KB투자증권 직원들을 포함한 KB금융그룹의 전폭적인 지지로 1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KB가 지닌 강력한 고객기반과 최고의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투자 휴머니즘을 실천해 나간다면 국내 TOP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함은 물론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 11일 KB국민은행의 한누리투자증권 인수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이 출범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 KB금융지주의 출범으로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그룹의 자회사가 됐다.
KB투자증권은 지난 1년간 KB라는 금융 브랜드의 위상에 걸 맞는 위상을 갖추기 위한 성장기반 확보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여 인수초기 110명이었던 직원 수를 현재 252명으로 늘리고, 조직도 5본부 13팀에서 8본부 1센터 7실 26팀으로 재편했다. 또한 회사의 대형화 및 신규 시장 진출에 대비하기 위하여 종합 리스크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했으며, 사업라인 다각화를 통하여 기존 시장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사업부문의 수익력은 더욱 강화하고 신규 수익원을 확보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처럼 KB금융그룹 편입 이후 조직 재정비 및 시장 크레딧의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219% 상승한 348억원(2008년 1월~12월)의 재무성과를 기록하고 회사채 주관부문에서 업계 2위의 실적을 기록하는 등 시장 위상이 향상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롯데의 처음처럼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가시적인 성과를 올려 이 분야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지난 2월2일 HTS, KB plustar를 출시하며 리테일영업을 시작해 전국 1200여 개의 KB국민은행의 영업망과 방대한 KB금융그룹의 금융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에 진입했고, KB국민은행과 연계한 복합금융상품을 출시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나가 2013년까지 Full Service Brokerage를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김명한 사장은 “고객 및 업계의 깊은 관심과 KB투자증권 직원들을 포함한 KB금융그룹의 전폭적인 지지로 1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KB가 지닌 강력한 고객기반과 최고의 금융 네트워크를 통해 우리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투자 휴머니즘을 실천해 나간다면 국내 TOP 종합금융투자회사로 도약함은 물론 아시아 금융을 선도하는 주역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