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파라텍이 미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미국규격의 스프링쿨러와 SP-JOINT, 소방용 밸브 등 인증을 추진중이다.
(이 기사는 11일 오후 2시 44분, 유로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파라텍 관계자는 11일 뉴스핌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소방용품에 대한 미국 화재보험협회에서의 인증절차가 40~50% 정도 진행된 상태"라며 "인증 획득시 품질에서 경쟁력이 생겨 세계 어느 시장이든지 진출하는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시장 마케팅을 위해 현지 업체와의 접촉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파라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미국시장 등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수출비중을 확대해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전략이다.
파라텍은 지난 2004년 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이후 해마다 영업이익이 감소추세에 있다. 지난해 3/4분기에는 국내 공사원가율이 높아지면서 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은 6%에 불과하다.
회사 관계자는 "내수시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인증을 통해 해외시장에 대한 매출규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라텍은 소방설비공사 전문업체로 파라다이스글로벌과 파라다이스가 각각 이 회사 주식 19.86%와 10.79%를 보유하고 있다.
(이 기사는 11일 오후 2시 44분, 유로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파라텍 관계자는 11일 뉴스핌과의 전화 통화에서 "현재 소방용품에 대한 미국 화재보험협회에서의 인증절차가 40~50% 정도 진행된 상태"라며 "인증 획득시 품질에서 경쟁력이 생겨 세계 어느 시장이든지 진출하는데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국시장 마케팅을 위해 현지 업체와의 접촉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파라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미국시장 등 해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 수출비중을 확대해 내수시장의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전략이다.
파라텍은 지난 2004년 7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이후 해마다 영업이익이 감소추세에 있다. 지난해 3/4분기에는 국내 공사원가율이 높아지면서 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수출비중은 6%에 불과하다.
회사 관계자는 "내수시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미국과 일본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인증을 통해 해외시장에 대한 매출규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파라텍은 소방설비공사 전문업체로 파라다이스글로벌과 파라다이스가 각각 이 회사 주식 19.86%와 10.79%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