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세계 복권시장의 선두이자 그리스 대표 IT 기업인 인트라롯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를 아태 거점으로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 경영에 나선다고 밝혀 주목된다.
나눔로또의 주주이며 솔루션 제공업체인 인트라롯은 13일 오전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성공적인 한국 진출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고용창출과 신기술 도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아테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인 인트라롯은 1992년에 설립된 젊은 기업으로 복권게임과 솔루션 분야에 있어 현재 전세계 시장점유율(MS)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인트라롯은 지난 2년간 발표된 세계 각국의 복권시스템 입찰의 과반수를 따내는 등 입찰성공률에서는 세계 1위를 기록해 게임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인트라롯은 나눔로또 2기 컨소시엄에 참여해 △로또 메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감사시스템(ICS)과의 연계 △8500여 개의 복권 판매 단말기 △프로젝트 운영 △시스템구조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기 로또 사업 론칭에 앞서 불과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단말기와 메인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아울러 인트라롯은 한국에서의 활동을 증대하고 사업규모를 키움으로써 이를 통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자사의 노하우를 접목해 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시장확대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방침이다.
크리스토스 무무리스(Christos Moumouris) 인트라롯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사장(CEO)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제규모 대비 한국의 통합게임(복권) 시장은 아직 미성숙 단계"라며 "복권사업으로 조성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연간 약 1조원에 달하는 복권기금의 규모를 더욱 키워야 하며 인트라롯은 기꺼이 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무리스 CEO는 이어 "얼리 어답터가 많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가장 먼저 상용화 되는 나라 중 하나인 IT 선진국이라는 한국의 강점과 인트라롯의 복권사업운영 및 사행성 방지 정책이 결합되면 강력한 상승효과를 낼 것"이라며 "인트라롯은 이를 위해 한국 지사의 자원 확충 및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나눔로또의 주주이며 솔루션 제공업체인 인트라롯은 13일 오전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성공적인 한국 진출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고용창출과 신기술 도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아테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인 인트라롯은 1992년에 설립된 젊은 기업으로 복권게임과 솔루션 분야에 있어 현재 전세계 시장점유율(MS)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인트라롯은 지난 2년간 발표된 세계 각국의 복권시스템 입찰의 과반수를 따내는 등 입찰성공률에서는 세계 1위를 기록해 게임분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인트라롯은 나눔로또 2기 컨소시엄에 참여해 △로또 메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감사시스템(ICS)과의 연계 △8500여 개의 복권 판매 단말기 △프로젝트 운영 △시스템구조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기 로또 사업 론칭에 앞서 불과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에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단말기와 메인 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그 기술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아울러 인트라롯은 한국에서의 활동을 증대하고 사업규모를 키움으로써 이를 통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자사의 노하우를 접목해 이를 기반으로 한국의 시장확대는 물론 아시아태평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방침이다.
크리스토스 무무리스(Christos Moumouris) 인트라롯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사장(CEO)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제규모 대비 한국의 통합게임(복권) 시장은 아직 미성숙 단계"라며 "복권사업으로 조성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연간 약 1조원에 달하는 복권기금의 규모를 더욱 키워야 하며 인트라롯은 기꺼이 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무리스 CEO는 이어 "얼리 어답터가 많고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가장 먼저 상용화 되는 나라 중 하나인 IT 선진국이라는 한국의 강점과 인트라롯의 복권사업운영 및 사행성 방지 정책이 결합되면 강력한 상승효과를 낼 것"이라며 "인트라롯은 이를 위해 한국 지사의 자원 확충 및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