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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문형민 기자] 기아차가 오는 26일까지 내년 삼일절에 독도를 탐방할 '독도국제수호국제연대 독도아카데미 제7기'를 선발한다.
2일 기아차에 따르면 독도아카데미에는 독도 수호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독도 위기 공론화에 헌신할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펀키아 홈페이지(www.funkia.kr)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전형을 통해 내년 1월 최종 인원 100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이들은 내년 1월~2월 중 총 4차에 걸쳐 영토이론교육을 받은 후 내년 삼일절에 독도를 직접 방문하는 독도탐방활동 기회를 제공받는다.
한편, 기아차는 ▲ 독도사랑 스티커 배포 ▲ 홈페이지 독도 배너 신설 ▲ 광고 내 독도관련 내용 삽입 등 다양한 독도사랑운동을 펼치고있다. 지난 8~9월 판매한 차량에 대해 대당 2000원을 적립해 총 1억원을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독도수호국제연대에 전달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