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잉크테크(대표 정광춘)는 45회 무역의 날을 맞아 한국 무엽협회로부터 2000만 달러 수출탑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8년에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지 10년 만에 20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뤄낸 것.
회사측은 잉크젯프린터용 리필킷(Refill Kit), 대체카트리지 제품, 벌크 잉크 등 기존 사업분야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신규 진출 분야인 프린터 장비사업, 투명전자잉크를 활용한 제품 등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인쇄전자 분야 신규사업 투자가 지속된 가운데, 기존 캐쉬카우(Cash Cow)역할을 하는 잉크 사업 부분이 큰 성장세를 거뒀다.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는 "과거 IMF가 당사의 성장 전환점이 돼 주었듯이 아이템의 특성상 지금의 경제 침체가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략사업인 인쇄전자재료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잉크테크는 'IR52 장영실상', '신기술(NET) 인증'등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지난 1998년에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한지 10년 만에 20배에 달하는 성장을 이뤄낸 것.
회사측은 잉크젯프린터용 리필킷(Refill Kit), 대체카트리지 제품, 벌크 잉크 등 기존 사업분야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 신규 진출 분야인 프린터 장비사업, 투명전자잉크를 활용한 제품 등에서 일정 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인쇄전자 분야 신규사업 투자가 지속된 가운데, 기존 캐쉬카우(Cash Cow)역할을 하는 잉크 사업 부분이 큰 성장세를 거뒀다.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는 "과거 IMF가 당사의 성장 전환점이 돼 주었듯이 아이템의 특성상 지금의 경제 침체가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전략사업인 인쇄전자재료 분야에서도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잉크테크는 'IR52 장영실상', '신기술(NET) 인증'등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벤처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