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7일 부터 시행되는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
아시아나는 현재 국내외 모든 공항서비스직원을 대상으로 새로 변경되는 수속지침을 교육하고 탑승수속을 씨뮬레이션하여 수속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최대 90일이하 비자 없이 관광 및 출장의 목적에 한하여 미국을 방문할 수 있는 VWP(비자면제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자여권과, ESTA(전자여행허가제,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로부터 승인받은 전자여행허가서를 소지하고 공항에 나와 수속해야하며, 귀국편 항공권 또는 제3국으로 여행하는 항공권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http://img.newspim.com/img/t-1114-1.jpg)
<사진> 아시아나항공의 공항직원들이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
아시아나는 현재 국내외 모든 공항서비스직원을 대상으로 새로 변경되는 수속지침을 교육하고 탑승수속을 씨뮬레이션하여 수속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아시아나에 따르면, 최대 90일이하 비자 없이 관광 및 출장의 목적에 한하여 미국을 방문할 수 있는 VWP(비자면제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자여권과, ESTA(전자여행허가제,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로부터 승인받은 전자여행허가서를 소지하고 공항에 나와 수속해야하며, 귀국편 항공권 또는 제3국으로 여행하는 항공권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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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시아나항공의 공항직원들이 미국비자면제프로그램에 대해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