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대구시가 연이은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성공으로 인해 급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구지역의 대표 건축자재 도소매 업체인 홈센타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홈센타 관계자는 "오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와 관련 주경기장 건설, 선수촌, 미디어촌 건설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홈센타는 건축자재 도소매와 설비공사, 레미콘제조업등을 사업을 하고 있어 국제대회 유치와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를 유치한데 이어 오는 2013년에 개최될 세계에너지총회(WEC)도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많은 건설공사 수주건이 발생할 것은 물론 대구지역의 대표 건축자재 도소매 업체 홈센타가 이에 따른 경제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는게 업계의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날 대구광역시 등 영남권 5개 광역단체는 낙동강 하구둑에서 안동댐까지 315km의 하천바닥 준설과 둑 신설 및 보강, 생태공간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낙동강 물길 정비안을 계획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해양부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홈센타는 낙동강 모래를 이용해 고성능 콘크리트를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낙동강 물길살리기'사업에 따른 모멘텀의 부각과 수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시는 WEC총회 유치를 통해 직접적인 경제효과만 5000억원에 이르며 무형의 효과까지 더하면 지역 경제파급효과가 1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그동안 유치한 대규모 국제행사로 6조∼7조원 정도의 직ㆍ간접적인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대구시는 글로벌 도시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총회유치에 앞서 '2010 세계소방관경기대회',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 세계곤충학회 총회'도 유치해 2010년부터 4년 동안 해마다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
12일 홈센타 관계자는 "오는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와 관련 주경기장 건설, 선수촌, 미디어촌 건설 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홈센타는 건축자재 도소매와 설비공사, 레미콘제조업등을 사업을 하고 있어 국제대회 유치와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를 유치한데 이어 오는 2013년에 개최될 세계에너지총회(WEC)도 유치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많은 건설공사 수주건이 발생할 것은 물론 대구지역의 대표 건축자재 도소매 업체 홈센타가 이에 따른 경제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는게 업계의 관측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날 대구광역시 등 영남권 5개 광역단체는 낙동강 하구둑에서 안동댐까지 315km의 하천바닥 준설과 둑 신설 및 보강, 생태공간 조성 등의 내용을 담은 낙동강 물길 정비안을 계획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국토해양부에 제출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홈센타는 낙동강 모래를 이용해 고성능 콘크리트를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낙동강 물길살리기'사업에 따른 모멘텀의 부각과 수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대구시는 WEC총회 유치를 통해 직접적인 경제효과만 5000억원에 이르며 무형의 효과까지 더하면 지역 경제파급효과가 1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그동안 유치한 대규모 국제행사로 6조∼7조원 정도의 직ㆍ간접적인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대구시는 글로벌 도시로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총회유치에 앞서 '2010 세계소방관경기대회',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 세계곤충학회 총회'도 유치해 2010년부터 4년 동안 해마다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성과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