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기획재정부 김동수 제1차관은 사상최대로 감소한 외환보유고와 관련해 일시적인 현상이고 전반적인 외환수급 상황은 시간을 두고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5일 김동수 차관은 '김민전의 SBS전망대'에 출연, "외환보유고가 단순 숫자로는 274억달러 줄어 걱정도 있지만 통화스왑 시장을 통해 일시적으로 통화를 푼 것이여서 다시 보유고로 돌아오는 금액"이라며 "전반적인 외환수급 상황도 시간을 두고 개선 될 것으로 보여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김동수 차관은 또한 한중일 통화스왑과 관련, "지난달 한일, 한중 재무장관 회의 통해 이미 중국과는 스왑 규모를 늘리기로 합의했다"며 "이번달 하순경 한중일 3국간 국장급 워크샵때 실무적인 논의할 것이고 이때 조건, 금액 등 논의하면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지난 3일 마련한 경기부양 대책과 관련해서는 현재 우리 경제에 있어서 우선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이 건설 부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아직도 건설업 등의 업체들의 위험이 제조업에 비해 높은 편이고 각 지방 건설부분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상 차지하고 우리 경제 전체의 15% 차지하고 있다"며 "건설부문은 내수를 진작시키는 효과도 커서 당연히 건설부분 신경 안 쓸 수 없는 정부의 입장" 이라고 답변했다.
부동산 투기 우려에 대해서 김 차관은 "정부가 건설부문 바라보는 시각은 시장이 안정되는 것을 바탕으로 과도한 투기를 막고 규제를 걷어내 정상적인 거래 되게하는데 있다"고 덧붙였다.
5일 김동수 차관은 '김민전의 SBS전망대'에 출연, "외환보유고가 단순 숫자로는 274억달러 줄어 걱정도 있지만 통화스왑 시장을 통해 일시적으로 통화를 푼 것이여서 다시 보유고로 돌아오는 금액"이라며 "전반적인 외환수급 상황도 시간을 두고 개선 될 것으로 보여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김동수 차관은 또한 한중일 통화스왑과 관련, "지난달 한일, 한중 재무장관 회의 통해 이미 중국과는 스왑 규모를 늘리기로 합의했다"며 "이번달 하순경 한중일 3국간 국장급 워크샵때 실무적인 논의할 것이고 이때 조건, 금액 등 논의하면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지난 3일 마련한 경기부양 대책과 관련해서는 현재 우리 경제에 있어서 우선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부분이 건설 부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아직도 건설업 등의 업체들의 위험이 제조업에 비해 높은 편이고 각 지방 건설부분 차지하는 비중이 10% 이상 차지하고 우리 경제 전체의 15% 차지하고 있다"며 "건설부문은 내수를 진작시키는 효과도 커서 당연히 건설부분 신경 안 쓸 수 없는 정부의 입장" 이라고 답변했다.
부동산 투기 우려에 대해서 김 차관은 "정부가 건설부문 바라보는 시각은 시장이 안정되는 것을 바탕으로 과도한 투기를 막고 규제를 걷어내 정상적인 거래 되게하는데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