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는 23일 강남본부 강당에서 ‘금융서비스 가치 창출을 위한 정보자원관리 고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금융 IT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2006년 개최 이후 올해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김성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현재 금융권 IT가 직면해 있는 주요 현안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특별히 KAIST 안철수 교수를 초빙해 정보보호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들을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인포섹 신수정 전무가‘금융시스템 안정성 제고를 위한 정보보호체제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재 금융권이 안고 있는 IT 보안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액센츄어 이찬영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금융권의 전산자원 통합 및 Green IT 추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Green IT의 국내 추진상황과 문제점과 향후 금융권이 나아가야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안철수 연구소 김홍선 대표이사와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가 제1세션에, 기업은행 서재화 부행장과 한국은행 지춘우 부국장이 제2세션에 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한편,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자료는 컨퍼런스 개최후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
2006년 개최 이후 올해 세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김성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현재 금융권 IT가 직면해 있는 주요 현안 문제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특별히 KAIST 안철수 교수를 초빙해 정보보호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들을 예정이다.
제1세션에서는 인포섹 신수정 전무가‘금융시스템 안정성 제고를 위한 정보보호체제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재 금융권이 안고 있는 IT 보안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액센츄어 이찬영 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금융권의 전산자원 통합 및 Green IT 추진방향’이라는 제목으로 Green IT의 국내 추진상황과 문제점과 향후 금융권이 나아가야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안철수 연구소 김홍선 대표이사와 연세대학교 이정훈 교수가 제1세션에, 기업은행 서재화 부행장과 한국은행 지춘우 부국장이 제2세션에 토론자로 나서게 된다.
한편,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자료는 컨퍼런스 개최후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에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