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주말 비자발급 면제국 확대 방침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도 이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주요언론들은 백악관 대변인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비자면제프로그램(VWP) 대상국가를 확대하는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현재 약 12개국 정도가 비자면제를 요청 중이며, 이번 면제국에는 한국 외에 체코공화국,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7개 국가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VWP란 미국 정부가 지정한 국가의 국민들에게는 관광 및 상용 등 일부 방문 목적에 대해 최대 90일간 비자 대신 전자여행 허가를 득해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유학, 취업, 공연, 투자 그리고 취재 등의 방문이나 90일 이상 체류할 경우나 생체인식 여권을 소지한 경우가 아닌 경우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주요언론들은 백악관 대변인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비자면제프로그램(VWP) 대상국가를 확대하는 방침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현재 약 12개국 정도가 비자면제를 요청 중이며, 이번 면제국에는 한국 외에 체코공화국,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7개 국가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VWP란 미국 정부가 지정한 국가의 국민들에게는 관광 및 상용 등 일부 방문 목적에 대해 최대 90일간 비자 대신 전자여행 허가를 득해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유학, 취업, 공연, 투자 그리고 취재 등의 방문이나 90일 이상 체류할 경우나 생체인식 여권을 소지한 경우가 아닌 경우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