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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연구원은 지난 2000년 LS전선에 입사한 후 전력 케이블의 주요 소재인 알루미늄 부분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윤 연구원은 해외 SCI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학술지를 포함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10편의 관련 논문을 게재했으며 국내외 28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19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윤 연구원은 이런 연구개발 실적을 인정받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난 2005년 증용량 송전선용 초내열 알루미늄 합금 제조 기술로 신기술인증(NET)을 받았다. 올해에는 증용량 가공송전선 개발로 장영실상(IR52)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마르퀴즈 후즈후는 매년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인명사전으로 미국 ABI, 영국 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