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포항공대, 총장 백성기) 바이오 벤처기업 뉴로넥스(대표 김동찬 박사)가 지난달말 대구 엑스코(EXCO)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08 웰빙바이오대전’에서 최고상인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했다.
뉴로넥스는 이번 기술대전에서 질병을 유발하는 세포를 감싸고 있는 세포막(細胞膜)의 활성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신물질 'NXF-100'의 효능과 이를 이용한 시제품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신물질은 정상 세포와 질병 원인 세포의 세포막이 가지는 구조적인 차이를 분석해 질병 원인 세포막의 활성과 합성을 초기에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뉴로넥스는 이번에 발표한 세포막 활성 조절 기술을 이용하여 질병 치료제 개발은 물론 화장품과 생활용품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웰빙바이오대전은 경상북도와 대구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 대구테크노파크, 대경바이오포럼,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단체가 공동 주관하며 바이오 관련 기업과 대구 경북지역 대학 및 국가 연구기관들이 참여해 연구개발 성과와 보유기술, 바이오 제품 등을 발표, 전시하는 대구 경북 지역 최대 바이오 행사이다.
뉴로넥스는 이번 기술대전에서 질병을 유발하는 세포를 감싸고 있는 세포막(細胞膜)의 활성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신물질 'NXF-100'의 효능과 이를 이용한 시제품을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신물질은 정상 세포와 질병 원인 세포의 세포막이 가지는 구조적인 차이를 분석해 질병 원인 세포막의 활성과 합성을 초기에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뉴로넥스는 이번에 발표한 세포막 활성 조절 기술을 이용하여 질병 치료제 개발은 물론 화장품과 생활용품에도 적용할 수 있는 기능성 바이오 신소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웰빙바이오대전은 경상북도와 대구시,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DGIST), 대구테크노파크, 대경바이오포럼,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단체가 공동 주관하며 바이오 관련 기업과 대구 경북지역 대학 및 국가 연구기관들이 참여해 연구개발 성과와 보유기술, 바이오 제품 등을 발표, 전시하는 대구 경북 지역 최대 바이오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