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사장 김중겸)의 '감성경영'이 화제다.
1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매년 분기별로 직원들과 CEO가 함께하는 문화공연(콘서트, 미술관, 영화관람 등)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 6일에는 김중겸 사장이 신입사원 100여명과 함께 국립극장에서 뮤지컬 시카고(Chicago)를 관람했다.
또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기간동안 '청학동 孝 캠프'를 실시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8월 조회에서는 김 사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상반기 경영실적과 올해 사업전망을 발표해 직원들의 신선한 공감을 얻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 실시되는 조회는 모두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김 사장이 직접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업체와 토론식의 간담회 진행, 회사 행사에 협력업체를 초청하는 등 협력사와도 감성경영을 통해 소통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img.newspim.com/img/t-0818.jpg)
<사진> 국립극장 뮤지컬[시카고] 공연을 본 후, 김중겸 사장(가운데)과 신입사원들이 공연안내 책자를 보고 있다.
18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이 회사는 매년 분기별로 직원들과 CEO가 함께하는 문화공연(콘서트, 미술관, 영화관람 등)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 6일에는 김중겸 사장이 신입사원 100여명과 함께 국립극장에서 뮤지컬 시카고(Chicago)를 관람했다.
또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기간동안 '청학동 孝 캠프'를 실시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8월 조회에서는 김 사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상반기 경영실적과 올해 사업전망을 발표해 직원들의 신선한 공감을 얻기도 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앞으로 실시되는 조회는 모두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김 사장이 직접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업체와 토론식의 간담회 진행, 회사 행사에 협력업체를 초청하는 등 협력사와도 감성경영을 통해 소통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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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극장 뮤지컬[시카고] 공연을 본 후, 김중겸 사장(가운데)과 신입사원들이 공연안내 책자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