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S-Oil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종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함께 생활하고있는 '나눔의 집'에서 S-Oil의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개최한다.
13일 S-Oil에 따르면 나눔의 집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종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여러 후원자 및 봉사자들을 모시고, 건강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가야금 4중주 공연단의 퓨전음악 공연과 초대가수의 신나는 공연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S-Oil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나눔의 집'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후원자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외로운 이웃들이나 상대적 문화혜택이 적은 지방 거주민들을 찾아가는 따뜻한 공연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과 대상을 찾아가 문화소외이웃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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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S-Oil에 따르면 나눔의 집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종군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여러 후원자 및 봉사자들을 모시고, 건강레크리에이션을 시작으로 가야금 4중주 공연단의 퓨전음악 공연과 초대가수의 신나는 공연 등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S-Oil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나눔의 집'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후원자 및 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외로운 이웃들이나 상대적 문화혜택이 적은 지방 거주민들을 찾아가는 따뜻한 공연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il은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찾아가는 노란음악회'를 통해 문화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과 대상을 찾아가 문화소외이웃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