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적자가 늘고있음에도 주가는 되레 강세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한빛소프트는 24일 2/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상반기 매출액 139억원, 영업손실 50억원, 당기순손실 44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로 적자폭도 늘었다. 그럼에도 주가는 최근 6거래일동안 조정없이 상승곡선을 긋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95원 오른 3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6거래일 동안 30%를 크게 웃도는 초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한빛소프트측은 이날 실적내용과 관련,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사인 플래그십스튜디오의 파산으로 해외수출 관련 우발성 채무 등 262억원의 대손상각비를 영업외비용에 반영했다"며 "매출이 부진하거나 개발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일부 제품에 대한 개발비 67억원의 조기상각을 단행한 것도 손실 폭이 커진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24일 2/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상반기 매출액 139억원, 영업손실 50억원, 당기순손실 44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늘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로 적자폭도 늘었다. 그럼에도 주가는 최근 6거래일동안 조정없이 상승곡선을 긋고 있다.
한빛소프트는 이날 오전 10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95원 오른 38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6거래일 동안 30%를 크게 웃도는 초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한빛소프트측은 이날 실적내용과 관련, "'헬게이트 런던'의 개발사인 플래그십스튜디오의 파산으로 해외수출 관련 우발성 채무 등 262억원의 대손상각비를 영업외비용에 반영했다"며 "매출이 부진하거나 개발일정이 지연되고 있는 일부 제품에 대한 개발비 67억원의 조기상각을 단행한 것도 손실 폭이 커진 이유"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