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4일 공정공시를 통해 올해 2/4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한 1743억원으로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06억원으로 7.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124.1% 증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2/4분기에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과 '플라비톨', '니세틸' 등 전문의약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박카스 부문의 매출 증대로 수익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됐다.
영업이익 또한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 저수익사업 구조조정으로 매출원가율이 낮아지며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지난해에 업계최초로 연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에는 연매출 7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06억원으로 7.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7억원으로 124.1% 증가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2/4분기에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과 '플라비톨', '니세틸' 등 전문의약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박카스 부문의 매출 증대로 수익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됐다.
영업이익 또한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 저수익사업 구조조정으로 매출원가율이 낮아지며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동아제약은 지난해에 업계최초로 연매출 60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에는 연매출 70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