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모트롤은 26일 창원 본사에서 두산인프라코어, 로템, 볼보 등 주요 고객 및 협력업체와 임직원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모트롤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산모트롤 윤태성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두산모트롤은 국내 1위의 유압기계 업체로서 향후 인재육성을 통한 사업성장 도모, 기술 및 경영시스템 확충으로 원가경쟁력 향상, 두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시장 확대 등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서 두산의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두산모트롤은 글로벌 종합부품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유압기계, 운반기계, 방산부문 등 3개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두산모트롤은 유압기술 강화를 통해 기존 국내 고객과의 신뢰를 제고하는 한편, 밥캣 등 두산의 해외 계열사와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해외 신규시장 진출도 적극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두산모트롤은 모션컨트롤의 다양한 부품들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인프라지원사업에 필요한 각종 신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 영역을 넓혀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두산모트롤은 운반기계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 네트워크 정비와 핵심부품 개선 작업에 들어가고 방산부문에서도 국방사업 분야의 전문화와 신규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두산은 지난 3월 동명모트롤 지분 53%를 총 10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글로벌 종합부품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현 임직원에 대한 고용승계를 보장하는 한편 근무환경 개선, 복리 증진 등 상생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두산모트롤은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굴삭기의 핵심 부품인 메인펌프,주행모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2227억원, 135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린 바 있다.
두산모트롤 윤태성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두산모트롤은 국내 1위의 유압기계 업체로서 향후 인재육성을 통한 사업성장 도모, 기술 및 경영시스템 확충으로 원가경쟁력 향상, 두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규 시장 확대 등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서 두산의 중장기 비전을 달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두산모트롤은 글로벌 종합부품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유압기계, 운반기계, 방산부문 등 3개 사업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두산모트롤은 유압기술 강화를 통해 기존 국내 고객과의 신뢰를 제고하는 한편, 밥캣 등 두산의 해외 계열사와도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해외 신규시장 진출도 적극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두산모트롤은 모션컨트롤의 다양한 부품들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인프라지원사업에 필요한 각종 신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 영역을 넓혀나가기로 했다. 이외에도 두산모트롤은 운반기계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업 네트워크 정비와 핵심부품 개선 작업에 들어가고 방산부문에서도 국방사업 분야의 전문화와 신규사업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두산은 지난 3월 동명모트롤 지분 53%를 총 104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글로벌 종합부품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현 임직원에 대한 고용승계를 보장하는 한편 근무환경 개선, 복리 증진 등 상생의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두산모트롤은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두고 굴삭기의 핵심 부품인 메인펌프,주행모터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2227억원, 135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