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대통령실장에 정정길 울산대 총장이 임명되는 등 수석 전원이 교체되며 청와대 진용이 새 정부 출범 117일 만에 전면 개편됐다.
20일 이명박 대통령은 류우익 실장을 포함, 공석중인 사회정책수석을 제외한 수석 6명 전원을 교체키로 하고 수석진 2기 명단을 발표했다.
정무수석에는 맹형규 전 의원, 국정기획수석에는 박재완 정무수석이 기용됐으며 외교안보수석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제2차관, 경제수석에는 박병원 전 재경부차관이 임명됐다.
또한 사회정책수석에는 강윤구 전 복지부차관, 민정수석은 정동기 전 대검차장, 교육과학문화수석은 정진곤 한양대 교수로 정해졌다.
20일 이명박 대통령은 류우익 실장을 포함, 공석중인 사회정책수석을 제외한 수석 6명 전원을 교체키로 하고 수석진 2기 명단을 발표했다.
정무수석에는 맹형규 전 의원, 국정기획수석에는 박재완 정무수석이 기용됐으며 외교안보수석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제2차관, 경제수석에는 박병원 전 재경부차관이 임명됐다.
또한 사회정책수석에는 강윤구 전 복지부차관, 민정수석은 정동기 전 대검차장, 교육과학문화수석은 정진곤 한양대 교수로 정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