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리투아니아와 정식계약…올해 흑전 기대
[뉴스핌=김연순기자] 인성정보가 리투아니아 진출을 시작으로 u-헬스케어사업의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인성정보 관계자는 13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리투아니아가 인성정보의 U-헬스케어 공공사업 구축모델에 관심을 보이며 시스템을 채택, 거의 발주전까지 와 있다"며 "다음달에 정식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3일 10시 48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리투아니아는 국내에서 개발된 솔류션으로 처음 진출하게 된다. 이 관계자는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발트연안 3국으로까지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성정보는 관계사인 대웅제약과의 연계를 통해 동남아지역을 U-헬스케어사업의 핵심전략지역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대웅제약과 동남아시아로 진출하는 것이 핵심전략으로 대웅제약 해외전략과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남아에서 대웅제약 사업이 본격화되면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도 LG전자와 서울통신기술의 홈네트워크사업과 연계해 시장진출을 노리고 있다. 인성정보는 이 같은 해외진출 등을 발판으로 올해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는 외형적으로 전년대비 3배 정도 성장하며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동안 투자하면서 깔아놓은 모델들이 가시화돼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성정보 관계자는 13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리투아니아가 인성정보의 U-헬스케어 공공사업 구축모델에 관심을 보이며 시스템을 채택, 거의 발주전까지 와 있다"며 "다음달에 정식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3일 10시 48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리투아니아는 국내에서 개발된 솔류션으로 처음 진출하게 된다. 이 관계자는 "리투아니아를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발트연안 3국으로까지 사업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성정보는 관계사인 대웅제약과의 연계를 통해 동남아지역을 U-헬스케어사업의 핵심전략지역으로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대웅제약과 동남아시아로 진출하는 것이 핵심전략으로 대웅제약 해외전략과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동남아에서 대웅제약 사업이 본격화되면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에서도 LG전자와 서울통신기술의 홈네트워크사업과 연계해 시장진출을 노리고 있다. 인성정보는 이 같은 해외진출 등을 발판으로 올해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올해는 외형적으로 전년대비 3배 정도 성장하며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고 있다"며 "그동안 투자하면서 깔아놓은 모델들이 가시화돼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