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형 기자] 27일 오전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날 미국과 영국 금융시장이 공휴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133달러 선으로 추가 상승했지만, 일단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분위기다.
일본 증시는 기업들이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원가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수출주가 강세를 보였다. 은행주도 반등했다.
홍콩 증시는 통신산업 구조조정안 영향으로 하락했던 차이나모바일이 이날은 상승세로 출발한 가운데 당국의 유류할증료 인상 허용에 따라 항공주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중국 증시는 전날 3% 이상 급락한데 따른 반발매수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출발했지만 여전히 지진 충격과 당국의 인플레 및 투자과열 억제 의지가 확인되면서 하락 반전했다.
호주 증시는 원자재주가 반등했고, 대만 증시는 저가매수세 유입 속에 양안관계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리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3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38.04포인트, 0.57% 오른 2만 4265.35를 기록중이다.
한편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108.53포인트, 0.82% 상승한 1만 3329.81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44% 하락한 3349.62 기록중인 반면,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70% 오른 237.83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6.10포인트 오른 5823.60을 기록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42.57포인트 상승한 8750.40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12.43엔, 0.82% 상승한 1만 3802.62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TOPIX)는 전일종가대비 13.22포인트 상승한 1357.40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과 영국 금융시장이 공휴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국제유가가 시간외 거래에서 133달러 선으로 추가 상승했지만, 일단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분위기다.
일본 증시는 기업들이 원자재값 급등에 따른 원가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수출주가 강세를 보였다. 은행주도 반등했다.
홍콩 증시는 통신산업 구조조정안 영향으로 하락했던 차이나모바일이 이날은 상승세로 출발한 가운데 당국의 유류할증료 인상 허용에 따라 항공주가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중국 증시는 전날 3% 이상 급락한데 따른 반발매수가 유입되면서 강세로 출발했지만 여전히 지진 충격과 당국의 인플레 및 투자과열 억제 의지가 확인되면서 하락 반전했다.
호주 증시는 원자재주가 반등했고, 대만 증시는 저가매수세 유입 속에 양안관계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우리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3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38.04포인트, 0.57% 오른 2만 4265.35를 기록중이다.
한편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108.53포인트, 0.82% 상승한 1만 3329.81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44% 하락한 3349.62 기록중인 반면,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70% 오른 237.83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호주 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6.10포인트 오른 5823.60을 기록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42.57포인트 상승한 8750.40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일종가대비 112.43엔, 0.82% 상승한 1만 3802.62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TOPIX)는 전일종가대비 13.22포인트 상승한 1357.4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