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예당온라인과 관련,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한다"며 "예당온라인은 ‘오디션’을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신규게임 ‘프리스톤테일2’도 안정적인 트래픽 및 매출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 T3엔터테인먼트社 한빛소프트 인수
T3엔터테인먼트(미등록)社는 한빛소프트(032380)의 최대주주 지분 26.3%를 인수했다고 밝힘. T3엔터테인먼트社는 예당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있는 캐주얼게임 ‘오디션’을 개발한 온라인게임 개발 업체이며, 올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오디션2’를 개발하고 있음. ‘오디션’은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 이미 크게 성공한 게임으로 예당온라인 기준 2007년 국내 매출액 317억원, 해외 로열티 매출은 278억원이 발생했었음. 그러나 T3엔터테인먼트社의 한빛소프트 인수로 향후 ‘오디션’의 퍼블리싱 사업권이 예당온라인에서 한빛소프트로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됨.
■ 예당온라인에 미치는 영향은 없어
그러나 T3엔터테인먼트社의 한빛소프트 인수에 따른 영향이 예당온라인에 미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됨. 이는 예당온라인이 오디션 관련 국내 및 전세계 퍼블리싱 판권을 2010년 9월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오디션2’도 상용화 이후 3년간 퍼블리싱 하기로 되어있기 때문임. 특히 예당온라인이 ‘오디션’ 고객들의 DB 및 관련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2010년 9월 이후에도 퍼블리싱 판권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또한 T3엔터테인먼트社에 의해 퍼블리싱 계약이 일방적으로 파기될 가능성도 매우 낮음. 이렇게 될 경우 법적인 소송 등 복잡한 결과를 초래하며, 주식 시장 상장 등을 고려하고 있는 T3엔터테인먼트社의 모회사에게 크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또한 이미 서비스가 잘 되고 있는 ‘오디션’서비스를 검증이 안된 한빛소프트에게 일방적으로 몰아줄 가능성도 낮음.
■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예당온라인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1,000원을 유지함. 동사는 ‘오디션’을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신규게임 ‘프리스톤테일2’도 안정적인 트래픽 및 매출을 보이고 있기 때문임. 또한 동사는 올 하반기에 신규게임 ‘오디션2’와 ‘패온라인’ 등을 서비스할 예정임. 동사는 지난 2006년 1분기부터 매분기 사상 최고 수준의 분기실적을 발표하고 있으며, 올 2분기에도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업종 최고 수준의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됨.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
■ T3엔터테인먼트社 한빛소프트 인수
T3엔터테인먼트(미등록)社는 한빛소프트(032380)의 최대주주 지분 26.3%를 인수했다고 밝힘. T3엔터테인먼트社는 예당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있는 캐주얼게임 ‘오디션’을 개발한 온라인게임 개발 업체이며, 올 하반기 서비스를 목표로 ‘오디션2’를 개발하고 있음. ‘오디션’은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 이미 크게 성공한 게임으로 예당온라인 기준 2007년 국내 매출액 317억원, 해외 로열티 매출은 278억원이 발생했었음. 그러나 T3엔터테인먼트社의 한빛소프트 인수로 향후 ‘오디션’의 퍼블리싱 사업권이 예당온라인에서 한빛소프트로 이동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됨.
■ 예당온라인에 미치는 영향은 없어
그러나 T3엔터테인먼트社의 한빛소프트 인수에 따른 영향이 예당온라인에 미치는 것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됨. 이는 예당온라인이 오디션 관련 국내 및 전세계 퍼블리싱 판권을 2010년 9월까지 보유하고 있으며, ‘오디션2’도 상용화 이후 3년간 퍼블리싱 하기로 되어있기 때문임. 특히 예당온라인이 ‘오디션’ 고객들의 DB 및 관련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2010년 9월 이후에도 퍼블리싱 판권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또한 T3엔터테인먼트社에 의해 퍼블리싱 계약이 일방적으로 파기될 가능성도 매우 낮음. 이렇게 될 경우 법적인 소송 등 복잡한 결과를 초래하며, 주식 시장 상장 등을 고려하고 있는 T3엔터테인먼트社의 모회사에게 크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임. 또한 이미 서비스가 잘 되고 있는 ‘오디션’서비스를 검증이 안된 한빛소프트에게 일방적으로 몰아줄 가능성도 낮음.
■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예당온라인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1,000원을 유지함. 동사는 ‘오디션’을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신규게임 ‘프리스톤테일2’도 안정적인 트래픽 및 매출을 보이고 있기 때문임. 또한 동사는 올 하반기에 신규게임 ‘오디션2’와 ‘패온라인’ 등을 서비스할 예정임. 동사는 지난 2006년 1분기부터 매분기 사상 최고 수준의 분기실적을 발표하고 있으며, 올 2분기에도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업종 최고 수준의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