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형 기자] 8일 오전 홍콩을 제외한 아시아 증시는 전날 미국 증시가 상승 반전된 영향을 받아 일제히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전날 유가 급등에 힘입어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긴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일본증시는 자동차주와 금융주 강세 속에 100엔 이상 상승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대만증시는 전날 미국증시가 국책 모기지업체인 패니매 실적 악재에도 불구, 상승 반전되자 투심이 살아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증시 역시 전날 유가가 122달러를 상회한 영향으로 원자재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증시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차이나모바일과 에너지주 강세를 보여 상승 반전됐지만, 홍콩증시는 미국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후 차익실현 양상을 보이면서 하락 전환했다.
우리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 43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9.74포인트, 0.11% 떨어진 2만 6232.39를 기록중이다.
반면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12.45인트, 0.08% 상승한 1만 4663.74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29% 오른 3744.16 기록중인 반면,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28% 떨어진 262.12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02.93포인트 급등한 8960.30을 기록중이고, 호주증시는 전일종가대비 10.8포인트 오른 5787.70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주말종가대비 130.23엔, 0.93% 상승한 1만 4179.49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TOPIX)는 전주말 종가대비 21.50포인트 급등한 1398.89을 기록했다.
전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가 104엔 후반선에서 안전되는 조짐을 보이자 자동차를 비롯한 수출주가 강세를 보였고, 주택 당국이 잉여자본금 완화 조치를 발표해 신용우려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 속에 금융주가 반등했다.
긴 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일본증시는 자동차주와 금융주 강세 속에 100엔 이상 상승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대만증시는 전날 미국증시가 국책 모기지업체인 패니매 실적 악재에도 불구, 상승 반전되자 투심이 살아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주증시 역시 전날 유가가 122달러를 상회한 영향으로 원자재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증시는 약세로 출발했지만 차이나모바일과 에너지주 강세를 보여 상승 반전됐지만, 홍콩증시는 미국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후 차익실현 양상을 보이면서 하락 전환했다.
우리시간 기준으로 오전 11시 43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29.74포인트, 0.11% 떨어진 2만 6232.39를 기록중이다.
반면 국내 설정된 중국펀드들이 주로 투자하는 홍콩 증시의 H-지수 전일종가대비 12.45인트, 0.08% 상승한 1만 4663.74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29% 오른 3744.16 기록중인 반면,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28% 떨어진 262.12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02.93포인트 급등한 8960.30을 기록중이고, 호주증시는 전일종가대비 10.8포인트 오른 5787.70을 나타내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주말종가대비 130.23엔, 0.93% 상승한 1만 4179.49엔을 기록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TOPIX)는 전주말 종가대비 21.50포인트 급등한 1398.89을 기록했다.
전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달러가 104엔 후반선에서 안전되는 조짐을 보이자 자동차를 비롯한 수출주가 강세를 보였고, 주택 당국이 잉여자본금 완화 조치를 발표해 신용우려가 완화될 것이란 기대감 속에 금융주가 반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