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선물시장이 전일 국제유가 120달러 돌파, 미국증시 조정 등 글로벌 악재에도 불구 사흘 연속 반등세를 이어갔다.
6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30포인트, 0.54% 상승한 241.3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39.04%수준인 15만6369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469계약 줄어든 9만3938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82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20%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329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148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2225계약 순매수, 기관은 41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146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973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493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매수차익잔고가 7조원을 돌파하며 이번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베이시스 강세가 지속되며 매물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베이시스가 크게 악화되지만 않는다면 수급상에서 만기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대신증권 이승재 연구원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했지만 베이시스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 9월과 비슷한 상황으로 매수차익잔고가 사상최고치를 보이고 있지만 베이시스 호전에 따른 부담은 높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옵션연계 물량은 2000억원 정도로 보고 있다"며 "베이시스 악화시 물량부담은 있지만 변동성을 봤을 때 추세전환 모습은 나타나고 있지 않아 추가상승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그 연구원은 "옵션만기일에 물량이 4000~5000억원 정도 출회되더라도 비차익에서 물량을 받아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만기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6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1.30포인트, 0.54% 상승한 241.35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139.04%수준인 15만6369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469계약 줄어든 9만3938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82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20%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329억 원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148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2225계약 순매수, 기관은 41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146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973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는 493억원 순매수를 각각 기록했다.
매수차익잔고가 7조원을 돌파하며 이번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베이시스 강세가 지속되며 매물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베이시스가 크게 악화되지만 않는다면 수급상에서 만기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대신증권 이승재 연구원 "외국인이 매도세로 전환했지만 베이시스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 9월과 비슷한 상황으로 매수차익잔고가 사상최고치를 보이고 있지만 베이시스 호전에 따른 부담은 높지 않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옵션연계 물량은 2000억원 정도로 보고 있다"며 "베이시스 악화시 물량부담은 있지만 변동성을 봤을 때 추세전환 모습은 나타나고 있지 않아 추가상승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그 연구원은 "옵션만기일에 물량이 4000~5000억원 정도 출회되더라도 비차익에서 물량을 받아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만기부담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