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에서 수급상황이 호전되며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선물지수는 코스피지수가 소폭하락했음에도 양봉마감하며 쉽게 상승세를 훼손하지 않을 듯한 모습이다.
24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0.35포인트, 0.15% 상승한 232.7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http://img.newspim.com/img/20080424-5.jpg)
거래량은 전일대비 100.94% 수준인 17만6461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875계약 줄어든 9만232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93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10%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1139억 원의 순매수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274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86계약 순매도, 기관은 2438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275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2691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59억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베이시스 강세로 인해 수급적으로도 매물부담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신증권 이승재 연구원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매수차익잔고 단기적으로 부담이 되고 있어 프로그램에서 물량이 출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16일 이후 유입된 7000억원 정도의 순매수 중에서 오늘 3000억원 정도 물량이 출회됐다"며 "베이시스가 1.3 아래에서 나올 수 있는 물량은 4000억원 정도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베이시스가 1 이하로 떨어지면 7000억원 정도 추가적인 물량 출회가 가능할 것"이라며 "하지만 금일 확인한 것처럼 차익매물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외국인의 신규 매수여력은 4000~5000계약 정도로 예상된다"며 "차익물량 부담은 크지 않아 반등추세는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선물지수는 코스피지수가 소폭하락했음에도 양봉마감하며 쉽게 상승세를 훼손하지 않을 듯한 모습이다.
24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일대비 0.35포인트, 0.15% 상승한 232.7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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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전일대비 100.94% 수준인 17만6461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875계약 줄어든 9만232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1.93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10%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에서 1139억 원의 순매수를 보였고 선물에서는 2274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86계약 순매도, 기관은 2438계약 순매수를 나타냈다.
프로그램 매매는 전체 275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차익 거래는 2691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59억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베이시스 강세로 인해 수급적으로도 매물부담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대신증권 이승재 연구원은 "사상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매수차익잔고 단기적으로 부담이 되고 있어 프로그램에서 물량이 출회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 16일 이후 유입된 7000억원 정도의 순매수 중에서 오늘 3000억원 정도 물량이 출회됐다"며 "베이시스가 1.3 아래에서 나올 수 있는 물량은 4000억원 정도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베이시스가 1 이하로 떨어지면 7000억원 정도 추가적인 물량 출회가 가능할 것"이라며 "하지만 금일 확인한 것처럼 차익매물이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외국인의 신규 매수여력은 4000~5000계약 정도로 예상된다"며 "차익물량 부담은 크지 않아 반등추세는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