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의 자회사 소슬이 상장법인과 합병을 계획하고 있어 상장시 평가차익이 기대되고 있다. 코미코는 소슬지분 3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 기사는 23일 오전 11시 36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소슬 관계자는 23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전일 공시를 통해 상장법인과 합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향후 일정은 진행되는 것은 없으나 확정되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슬은 1998년 설립된 반도체 웨이퍼 경사면의 플라즈마 정밀식각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지난해 대한민국반도체기술대상, IR52장영실상, 3000만불 수출탑 대통령 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소슬은 특히 반도체 장비인 '플라즈마 베벨에치 시스템'을 세계 최초개발, 세계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결산 현재 소슬은 매출액 394억원, 순이익은 16억원 수준이며 자본금은 18억원 자본총계는 75억원 규모의 알짜 기업이다.
코미코 관계자는 "이미 공시한 사항 외에 특별하게 추진된 내용은 없다"며 "정확한 평가차익 규모도 상장이 완료된 뒤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슬은 지난 해 8월부터 우리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23일 오전 11시 36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소슬 관계자는 23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전일 공시를 통해 상장법인과 합병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며 "향후 일정은 진행되는 것은 없으나 확정되면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슬은 1998년 설립된 반도체 웨이퍼 경사면의 플라즈마 정밀식각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지난해 대한민국반도체기술대상, IR52장영실상, 3000만불 수출탑 대통령 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소슬은 특히 반도체 장비인 '플라즈마 베벨에치 시스템'을 세계 최초개발, 세계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결산 현재 소슬은 매출액 394억원, 순이익은 16억원 수준이며 자본금은 18억원 자본총계는 75억원 규모의 알짜 기업이다.
코미코 관계자는 "이미 공시한 사항 외에 특별하게 추진된 내용은 없다"며 "정확한 평가차익 규모도 상장이 완료된 뒤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슬은 지난 해 8월부터 우리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선정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