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은 지난 21일 연기했던 '삼성특검의 수사결과에 대한 사제단의 평가및 향후대책' 기자회견을 23일 오후 3시 서울교구 제기동 성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제단과 함께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및 변호인단 등이 참석하게 된다.
기자회견에는 삼성특검 수사결과를 비롯해 전일 발표한 '삼성쇄신안'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향후 대책도 함께 거론될 예정이다.
사제단 김인국 총무신부는 "오늘 기자회견에는 사제단을 비롯해 김용철 변호사와 변호인단 등이 같이 참석해 특검수사결과와 삼성쇄신안등 삼성관련 입장을 발표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삼성특검과 삼성쇄신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뒤에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사제단측은 삼성특검수사결과에 대해서는 "실망스럽다"며 부실수사 문제를 지적했으며 어제 발표한 삼성쇄신안에 대해서도 "알맹이가 없는 쇄신"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사제단과 함께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및 변호인단 등이 참석하게 된다.
기자회견에는 삼성특검 수사결과를 비롯해 전일 발표한 '삼성쇄신안'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고 향후 대책도 함께 거론될 예정이다.
사제단 김인국 총무신부는 "오늘 기자회견에는 사제단을 비롯해 김용철 변호사와 변호인단 등이 같이 참석해 특검수사결과와 삼성쇄신안등 삼성관련 입장을 발표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삼성특검과 삼성쇄신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뒤에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사제단측은 삼성특검수사결과에 대해서는 "실망스럽다"며 부실수사 문제를 지적했으며 어제 발표한 삼성쇄신안에 대해서도 "알맹이가 없는 쇄신"이라고 평가절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