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는 반도체 후공정장비인 S&P(절단검사 및 적재장치)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22일 오전 10시 35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22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수출은 잘 이뤄지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주력제품인 S&P 장비의 수출이 양호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경우 최근 고품질 반도체 생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 회사의 S&P장비에 대한 납품요청도 크게 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미반도체는 수출 부문의 실적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넘고 있다. 이같은 수출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0%이상 기록한 상황.
이 관계자는 "올 1/4분기의 경우 전체 매출 75%가 수출물량이었다"며 "대부분 달러화 결제를 하고 있어 올1/4분기의 경우처럼 환율에서 유리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과 관련 이 관계자는 "회사는 시장 흐름에 맞춰 차세대 장비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기존 장비의 경우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제품 업그레이드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22일 오전 10시 35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한미반도체 관계자는 22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대만 중국 등 아시아 지역 수출은 잘 이뤄지고 있다"며 "고부가가치 주력제품인 S&P 장비의 수출이 양호하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의 경우 최근 고품질 반도체 생산이 크게 늘어나면서 이 회사의 S&P장비에 대한 납품요청도 크게 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한미반도체는 수출 부문의 실적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넘고 있다. 이같은 수출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0%이상 기록한 상황.
이 관계자는 "올 1/4분기의 경우 전체 매출 75%가 수출물량이었다"며 "대부분 달러화 결제를 하고 있어 올1/4분기의 경우처럼 환율에서 유리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개발과 관련 이 관계자는 "회사는 시장 흐름에 맞춰 차세대 장비의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기존 장비의 경우도 꾸준한 기술개발과 제품 업그레이드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