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 매수는 '다음'에.. 1분기 영업익 100억 관측
다음의 주가가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은 11일 오후 2시 24분 현재 다음은 전일대비 8.77% 떨어진 6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http://img.newspim.com/img/20080411-3.jpg)
이날 시장에서는 다음의 1/4분기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주된 내용은 다음의 1/4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 수준으로 전분기의 155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다.
또 온라인 광고시장은 1/4분기가 비수기로 배너광고부문 실적이 두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여기에 직원들 성과급 지급 등으로 1/4분기 실적부진은 피할 수 없다는 점도 악재요인으로 지적됐다.
올 초만해도 다음의 경우 온라인 광고시장 급성장의 수혜주로 손꼽혔던 종목이다. 특히 온라인광고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지만 반면 일부 대형포털들로만 광고 수주가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다음은 안정적인 업계 2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증권업계의 인터넷 포털담당 애널리스트는 "직원들 성과급 지급 등의 일회성 비용증가 요인들이 많아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며 "회사 측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카페 검색서비스 등의 개편에도 실적이 예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차트분석 상으로도 다음의 주가는 장대 음봉을 떨구며 큰 폭의 하락을 경험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로서는 시장의 잠재악재가 확인될 때까지 매수를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유효하다.
추가하락한다면 과거 저점을 형성했던 일단 6만1000원~6만4000원 대의 지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은 11일 오후 2시 24분 현재 다음은 전일대비 8.77% 떨어진 6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http://img.newspim.com/img/20080411-3.jpg)
이날 시장에서는 다음의 1/4분기 실적부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주된 내용은 다음의 1/4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 수준으로 전분기의 155억원에 비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소문이 돌며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이다.
또 온라인 광고시장은 1/4분기가 비수기로 배너광고부문 실적이 두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여기에 직원들 성과급 지급 등으로 1/4분기 실적부진은 피할 수 없다는 점도 악재요인으로 지적됐다.
올 초만해도 다음의 경우 온라인 광고시장 급성장의 수혜주로 손꼽혔던 종목이다. 특히 온라인광고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지만 반면 일부 대형포털들로만 광고 수주가 집중되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에 다음은 안정적인 업계 2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됐다.
증권업계의 인터넷 포털담당 애널리스트는 "직원들 성과급 지급 등의 일회성 비용증가 요인들이 많아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본다"며 "회사 측이 야심차게 추진했던 카페 검색서비스 등의 개편에도 실적이 예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차트분석 상으로도 다음의 주가는 장대 음봉을 떨구며 큰 폭의 하락을 경험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로서는 시장의 잠재악재가 확인될 때까지 매수를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유효하다.
추가하락한다면 과거 저점을 형성했던 일단 6만1000원~6만4000원 대의 지지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