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길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CJ인터넷과 관련, "서든어택 매출 증가와 웹보드 게임 호조로 올해 1/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특히 기대작인 프리우스 온라인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 하반기에 상용화 될 예정인 만큼 매출액 증가가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23,600원 유지
CJ인터넷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23,600원을 유지한다.
근거는 다음 세가지다. 1) 서든어택 매출 증가와 웹보드 게임 호조로 2008년 1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된다.
2) 2008년 기대작인 프리우스 온라인, 드래곤볼 온라인, 진삼국무쌍 온라인 등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하반기에 상용화될 예정으로 2008년 퍼블리싱 매출액은 전년대비 24.6% 성장할 전망이다. 3) 2009년까지 연평균 EPS 증가율이 23.2%로 한국증권유니버스 평균 12.3%대비 1.9배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2008년 예상 PER이 11.8배로 시장평균 12.1배 수준에 불과해 높은 성장성대비 저평가됐기 때문이다.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6.8%, 10.0% 증가해 양호할 전망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6.8%, 10.0% 증가한 475억원과 143억원으로 추정된다.
웹보드 게임 매출은 저가월정액상품 출시 등 요금제 개편과 맞고 2.0 등 게임 업데이트,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퍼블리싱 부문 매출액은 서든어택 매출 증가와 마구마구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9.7%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외부분에서는 쿵야어드벤처 등 개발게임 상용화 개시에 따른 CJIG의 개발비 상각 증가와 중국 등 해외현지법인 손실 발생으로 지분법관련 순손실이 24억원 발생하고, CJ문화재단에 대한 기부금 9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세전이익은 전분기대비 22.9% 증가한 109억원으로 예상된다.
- 서든어택 1분기 월평균 매출액이 50억원에 육박
서든어택과 1분기 월평균 매출액은 49억원으로 2007년 4분기 40억원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든어택의 일별 PC방 점유율은 2007년 4월에 17%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8월에 12%까지 하락했으나, 2008년 3월말 현재 16.6%까지 재상승했다.
서든어택의 점유율 상승에는 겨울방학이라는 성수기 효과와 2월말부터 실시한 PC방 이벤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마구마구는 1분기에 월평균 15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데 프로야구가 열리지 않는 겨울시즌임을 고려할 때 양호한 것이다.
2분기에 본격적인 야구시즌이 시작되고 기존 한국프로야구(KBO)에 미국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의 카드 판매가 시작되어 월평균 매출액이 2008년 3분기에는 2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프리우스 온라인 등 하반기 기대작 서비스 준비 순조롭게 진행중
CJ인터넷은 2008년에 프리우스 온라인, 드래곤볼 온라인, 진삼국무쌍 온라인 등 6개의 신규 게임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CJIG가 개발한 MMORPG인 프리우스 온라인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후 상반기에 오픈베타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진삼국무쌍 온라인도 중국현지법인인 CJIT2에서 3월에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했는데 상반기 중 중국에서 먼저 오픈베타서비스와 상용화한 후 한국에서는 3분기에 오픈베타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기대작들의 개발과 서비스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에 상용화되면서 퍼블리싱 매출액의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23,600원 유지
CJ인터넷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23,600원을 유지한다.
근거는 다음 세가지다. 1) 서든어택 매출 증가와 웹보드 게임 호조로 2008년 1분기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된다.
2) 2008년 기대작인 프리우스 온라인, 드래곤볼 온라인, 진삼국무쌍 온라인 등의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하반기에 상용화될 예정으로 2008년 퍼블리싱 매출액은 전년대비 24.6% 성장할 전망이다. 3) 2009년까지 연평균 EPS 증가율이 23.2%로 한국증권유니버스 평균 12.3%대비 1.9배 수준으로 예상되는데 2008년 예상 PER이 11.8배로 시장평균 12.1배 수준에 불과해 높은 성장성대비 저평가됐기 때문이다.
-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6.8%, 10.0% 증가해 양호할 전망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6.8%, 10.0% 증가한 475억원과 143억원으로 추정된다.
웹보드 게임 매출은 저가월정액상품 출시 등 요금제 개편과 맞고 2.0 등 게임 업데이트,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퍼블리싱 부문 매출액은 서든어택 매출 증가와 마구마구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9.7% 늘어난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외부분에서는 쿵야어드벤처 등 개발게임 상용화 개시에 따른 CJIG의 개발비 상각 증가와 중국 등 해외현지법인 손실 발생으로 지분법관련 순손실이 24억원 발생하고, CJ문화재단에 대한 기부금 9억원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세전이익은 전분기대비 22.9% 증가한 109억원으로 예상된다.
- 서든어택 1분기 월평균 매출액이 50억원에 육박
서든어택과 1분기 월평균 매출액은 49억원으로 2007년 4분기 40억원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든어택의 일별 PC방 점유율은 2007년 4월에 17%로 최고점을 기록한 후 8월에 12%까지 하락했으나, 2008년 3월말 현재 16.6%까지 재상승했다.
서든어택의 점유율 상승에는 겨울방학이라는 성수기 효과와 2월말부터 실시한 PC방 이벤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마구마구는 1분기에 월평균 15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데 프로야구가 열리지 않는 겨울시즌임을 고려할 때 양호한 것이다.
2분기에 본격적인 야구시즌이 시작되고 기존 한국프로야구(KBO)에 미국메이저리그(MLB) 선수들의 카드 판매가 시작되어 월평균 매출액이 2008년 3분기에는 2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프리우스 온라인 등 하반기 기대작 서비스 준비 순조롭게 진행중
CJ인터넷은 2008년에 프리우스 온라인, 드래곤볼 온라인, 진삼국무쌍 온라인 등 6개의 신규 게임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CJIG가 개발한 MMORPG인 프리우스 온라인은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3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한 후 상반기에 오픈베타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진삼국무쌍 온라인도 중국현지법인인 CJIT2에서 3월에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실시했는데 상반기 중 중국에서 먼저 오픈베타서비스와 상용화한 후 한국에서는 3분기에 오픈베타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기대작들의 개발과 서비스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하반기에 상용화되면서 퍼블리싱 매출액의 상승세는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