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 바이오넷, 우주인 심전도 측정장치 공급
최근 바이오벤처업체인 바이오넷이 우주인이 착용할 심전도 측정장비를 공급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자 이 회사에 지분투자중인 이수유비케어가 이른바 '우주인 효과'를 보게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기사는 21일 오전 10시 51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수유비케어 관계자는 21일 "바이오넷의 지분 9%를 보유하고 있다"며 "심전도 측정장비를 개발해 활발한 해외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넷은 우주인 국내 1호인 이소연씨에게 심전도 측정장비를 공급, 우주 공간에서 건강상태의 이상유무를 측정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심전도 측정장비는 러시아에서 실시한 수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한 것"이라며 "이미 기술력을 충분히 인정받은 상태로 본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21일 오전 10시 51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이수유비케어 관계자는 21일 "바이오넷의 지분 9%를 보유하고 있다"며 "심전도 측정장비를 개발해 활발한 해외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넷은 우주인 국내 1호인 이소연씨에게 심전도 측정장비를 공급, 우주 공간에서 건강상태의 이상유무를 측정하게 된다.
업계 관계자는 "심전도 측정장비는 러시아에서 실시한 수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시험을 통과한 것"이라며 "이미 기술력을 충분히 인정받은 상태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