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img/EUN-ECC.jpg)
[뉴스핌=김은정 기자]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9일 최초의 1인칭 슈팅게임(FPS; First-Person Shooter)인 ‘포인트 블랭크’가 공개시범서비스(OBT; Open Beta Tes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인트 블랭크’는 개성 있는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무기 익스텐션 시스템과 목표물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파괴미션, 특유의 타격감을 특징으로 한 올해 FPS 장르 최고의 기대작이다.
‘포인트 블랭크’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 걸쳐 진행되었던 비공개시범서비스(CBT; Closed Beta Test)와 두 차례의 프리 오픈베타테스트(Pre-Open Beta Test)를 통해 FPS 마니아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아 왔다.
공개시범서비스(OBT)를 맞이하여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 내에서 5인 이상의 클랜을 만들어 게시판에 신청하면 그 동안 대회나 인터넷으로만 볼 수 있었던 FPS 세계랭킹 1위 '프나틱(Fnatic)’ 클랜과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여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3만점의 포인트가 지급되어 풍족하게 무기를 구입해 게임을 즐길 수 있고 게임 내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추가의 포인트도 얻을 수 있다.
PC방에서 플레이 하는 게이머는 경험치의 30%, 포인트의 20%를 추가로 얻고 PC방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무기인 'F2000 라이플'도 지급 받을 수 있다.
'포인트 블랭크'의 이번 공개시범서비스는 플레이엔씨 계정을 가진 15세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