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담보·무보증에 수수료도 없이 500만원까지
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이 자랑하는 부분은 다른 대출과 달리 무담보, 무보증을 기본으로 500만원까지 지원하는데다 취급수수료 및 중도상환수수료를 페지했다는 점이다.
"카드론이라서 신속하고 간편하면서도 다른 카드사보다 금리면 에서도 유리하다"고 주장하는 이유다.
또한 대출기간도 파격적이다.
첫해 한번 약정으로 5년간 자동연장할 수 있어 1년 지난 전후마다 소비자가 은행에 직접 들러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고 필요한 서류도 솎아냈다.
은행 관계자는 "전결권을 영업점장에서 창구담당책임자로 하향했고 2008년 3월부터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도 취급할 예정"이라고 강조해 이 상품과 유사한 상품 출현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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