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우기자]정통부가 마련한 '디지털 대운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선株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업계에 따르면 정통부는 디지털 대운하 프로젝트로 대운하길(2100km)에 광케이블망을 새로 구축한다는 내부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경부ㆍ호남ㆍ충청 지역의 3대 물길을 따라 와이브로 무선망과 광케이블 유선망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5일 정통부가 대통령직 인수위에 업무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대운하 계획이 확정되면 광케이블망이 구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표적 전선株인 LS전선은 7일 전일대비 5.58%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
또한 JS전선 대한전선 일진전기도 전일대비 3~5%대 상승세를 보인 체 장을 마감했다.
업계에 따르면 정통부는 디지털 대운하 프로젝트로 대운하길(2100km)에 광케이블망을 새로 구축한다는 내부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는 경부ㆍ호남ㆍ충청 지역의 3대 물길을 따라 와이브로 무선망과 광케이블 유선망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5일 정통부가 대통령직 인수위에 업무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대운하 계획이 확정되면 광케이블망이 구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표적 전선株인 LS전선은 7일 전일대비 5.58%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
또한 JS전선 대한전선 일진전기도 전일대비 3~5%대 상승세를 보인 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