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엔디코프(대표이사 윤웅진)는 본사가 위치한 청원에 7000m2 규모의 제 2공장을 완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총 60억원이 투자된 2공장 완공으로 엔디코프는 광고 산업재 부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번 제 2 공장 완공과 동시에 10월 도입된 광폭 배너는 시험가동을 끝마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이에 250억 원 규모로 생산되던 배너(Banner)는 기존보다 약 두 배 이상 생산, 600억 이상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장 완공을 기점으로 타포린과 카매트를 생산하고 있는 경기도 안성공장도 청원 제 2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엔디코프 윤웅진 대표는 “엔디코프는 점진적으로 유럽시장으로 진출, 주요 경쟁우위 제품의 지속적인 원가절감 추진 노력과 함께 세계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전략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성장하고 있는 광고재 시장에서의 투자 확대와 해외 개발투자를 강화해 엔디코프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
총 60억원이 투자된 2공장 완공으로 엔디코프는 광고 산업재 부문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번 제 2 공장 완공과 동시에 10월 도입된 광폭 배너는 시험가동을 끝마치고 12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 이에 250억 원 규모로 생산되던 배너(Banner)는 기존보다 약 두 배 이상 생산, 600억 이상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번 공장 완공을 기점으로 타포린과 카매트를 생산하고 있는 경기도 안성공장도 청원 제 2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엔디코프 윤웅진 대표는 “엔디코프는 점진적으로 유럽시장으로 진출, 주요 경쟁우위 제품의 지속적인 원가절감 추진 노력과 함께 세계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전략적으로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성장하고 있는 광고재 시장에서의 투자 확대와 해외 개발투자를 강화해 엔디코프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