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14일 미국 맨하탄에서 LA 다저스 조 토레 감독(전 뉴욕 양키스 감독)과 전 NFL의 명 쿼터백 부머 어사이즌 재단에 25만달러 상당의 자선기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원진을 비롯, 미식축구 스타 부머 어사이즌과 조 토레 감독 재단 관계자, 미 유통업체 시어즈(Sears) 관계자, 미국 현지 언론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조 토레가 이끌었던 뉴욕 양키스팀이 정기 시즌 중 뉴욕 양키스 구장에서 1개의 홈런을 칠 때마다 삼성이 1천달러를 기증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대표적 자선행사인 '희망의 사계절' 행사에는 골프황제 아놀드 파머, 농구스타 매직 존슨, 미식축구의 부머 어사이즌 등 여러 스포츠 스타들이 파트너로 참여해왔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오동진 사장은 "삼성은 미국에서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임원진을 비롯, 미식축구 스타 부머 어사이즌과 조 토레 감독 재단 관계자, 미 유통업체 시어즈(Sears) 관계자, 미국 현지 언론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조 토레가 이끌었던 뉴욕 양키스팀이 정기 시즌 중 뉴욕 양키스 구장에서 1개의 홈런을 칠 때마다 삼성이 1천달러를 기증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대표적 자선행사인 '희망의 사계절' 행사에는 골프황제 아놀드 파머, 농구스타 매직 존슨, 미식축구의 부머 어사이즌 등 여러 스포츠 스타들이 파트너로 참여해왔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오동진 사장은 "삼성은 미국에서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