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이 급등세다.
전일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파라텍은 7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5.49% 오른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거래량도 평균 거래량인 2~3만주를 훌쩍 뛰어넘으며 전일 84만주에 이어 이날도 40만주 넘게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파라텍의 급등세와 관련 증권업계 한 스몰캡 담당자는 "실적이 괜찮은 기업이긴 하지만 특별한 이유를 찾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파라텍 측은 그동안 기업가치가 절하된 측면이 있다며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파라텍 관계자는 "그동안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묶여 2005년을 정점으로 올해 3분기까지 건설투자와 IT투자가 주춤해 소방시장도 축소됐다"며 "이에 기업실적에 대한 가치가 절하된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LG 파주, 삼성 탕정 투자 발표에 2008년을 기점으로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라텍은 소방용기계 제조 및 소방설비공사 전문업체이다.
전일까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던 파라텍은 7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5.49% 오른 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9%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거래량도 평균 거래량인 2~3만주를 훌쩍 뛰어넘으며 전일 84만주에 이어 이날도 40만주 넘게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파라텍의 급등세와 관련 증권업계 한 스몰캡 담당자는 "실적이 괜찮은 기업이긴 하지만 특별한 이유를 찾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파라텍 측은 그동안 기업가치가 절하된 측면이 있다며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파라텍 관계자는 "그동안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묶여 2005년을 정점으로 올해 3분기까지 건설투자와 IT투자가 주춤해 소방시장도 축소됐다"며 "이에 기업실적에 대한 가치가 절하된 측면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LG 파주, 삼성 탕정 투자 발표에 2008년을 기점으로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파라텍은 소방용기계 제조 및 소방설비공사 전문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