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외과, 치과, 안과 치료 등 농업인 대상 무료진료 선사
농협보험(사장 채희대)이 서울대학병원(원장 성상철)과 손잡고 의료진 30여명최첨단 진료 차량에 이 딸린 "농촌순회 의료봉사단"을 6일부터 3일 동안 농촌을 찾아 서울대병원 진료서비스를 그대로 재현한다.
전북 익산 낭산농협에서 이뤄질 봉사활동에는 현지 농민 500여명 등 지역주민들이 공짜로 각종 진료를 받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농협과 서울대병원 진료단은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5000여명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눈데 이어 이번이 일곱번째 나들이다.
의료봉사단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근골격계 질환과 노인성 질환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물론 치과, 안과, 피부과, 내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진단방사선과 등 종합병원급 서비스가 맞춤형으로 갖춰졌다.
농협보험은 올해 초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농업인의 건강 지킴이 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결정한 뒤 서울대학교 병원에 8억원 상당의 최첨단 순회진료 버스와 의료사업비용 명목으로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충북 진천을 시작으로 경남 밀양, 전남 곡성, 강원 홍천 지역 등을 찾아 농촌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및 외국인여성 농업인 가정 등에 의료 지원을 폈다.
또 10월초에는 태풍 나리 인해 피해가 극심했던 제주 구좌면을 찾아 수재민 대상으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농협관계자는 "진료활동 중 현장에서 해결할 수 없는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해 정밀진단 및 수술을 받게하는 등 시간적, 물질적 여유가 없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농협보험(사장 채희대)이 서울대학병원(원장 성상철)과 손잡고 의료진 30여명최첨단 진료 차량에 이 딸린 "농촌순회 의료봉사단"을 6일부터 3일 동안 농촌을 찾아 서울대병원 진료서비스를 그대로 재현한다.
전북 익산 낭산농협에서 이뤄질 봉사활동에는 현지 농민 500여명 등 지역주민들이 공짜로 각종 진료를 받는 행운을 누리게 된다.
농협과 서울대병원 진료단은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5000여명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눈데 이어 이번이 일곱번째 나들이다.
의료봉사단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근골격계 질환과 노인성 질환 등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물론 치과, 안과, 피부과, 내과, 이비인후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진단방사선과 등 종합병원급 서비스가 맞춤형으로 갖춰졌다.
농협보험은 올해 초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농업인의 건강 지킴이 활동을 적극 전개하기로 결정한 뒤 서울대학교 병원에 8억원 상당의 최첨단 순회진료 버스와 의료사업비용 명목으로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충북 진천을 시작으로 경남 밀양, 전남 곡성, 강원 홍천 지역 등을 찾아 농촌지역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및 외국인여성 농업인 가정 등에 의료 지원을 폈다.
또 10월초에는 태풍 나리 인해 피해가 극심했던 제주 구좌면을 찾아 수재민 대상으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농협관계자는 "진료활동 중 현장에서 해결할 수 없는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서울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해 정밀진단 및 수술을 받게하는 등 시간적, 물질적 여유가 없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