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의 대형 에너지 종목인 페트로차이나(PetroChina)와 선화에너지(China Shenhua Energy)가 각각 다음 주 11월 7일부터 홍콩 대표 주가지수인 항셍지수에 편입될 예정이라고 2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지가 전했다.
이에 따라 항셍지수 구성종목 수는 현행 40종목에서 42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선화에너지는 이미 A주 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쳤고 페트로차이나는 오는 11월 5일부터 공식 거래될 예정인 가운데, 이들 양사의 주식은 지수에 편입되기 위한 최소 상장 기간 요건을 충족하게 되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페트로차이나가 항셍지수에 편입될 경우 HSBC와 차이나모바일 그리고 차이나생명보험과 함께 지수 내 4대 종목에 등극하게 된다.
이에 따라 항셍지수 구성종목 수는 현행 40종목에서 42개 종목으로 늘어나게 된다
선화에너지는 이미 A주 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쳤고 페트로차이나는 오는 11월 5일부터 공식 거래될 예정인 가운데, 이들 양사의 주식은 지수에 편입되기 위한 최소 상장 기간 요건을 충족하게 되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페트로차이나가 항셍지수에 편입될 경우 HSBC와 차이나모바일 그리고 차이나생명보험과 함께 지수 내 4대 종목에 등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