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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7년 10월 셋째주(10.15~10.19) 국내외 주요 경제·금융·산업 일정입니다.


◆ 10월 15일(월)

재정경제부, 국고채 입찰 (1조 2880억원)
금융감독원, 해외진출 지원 ‘외국 금융감독 법규집’ 발간 (오전 6시)
산업자원부, 간부회의 (오전 8시 30분, 과천청사 다산실)
한국은행,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성과관리 및 혁신 전략회의 (오전 9시 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정보통신부, 미래주간 2007 개막식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아시아 태평양 파트너십 2차 각료회의 개최 결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국제에너지기구 온실가스 연구개발 프로그램 집행위 개최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자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10월 주간점검회의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전 11시 10분)
공정거래위, 홍보관리관 브리핑 (오전 11시 40분)
재정경제부, 올해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구.소비자피해보상규정) 개정 (정오)
한국은행, 9월 수출입물가 동향 (정오)
한국은행, 3/4분기 외환시장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내부통제 강화방안 (정오)
금융감독원, 신BIS협약 승인지원시스템 구축완료 (정오)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과천청사 국무위원 식당)
공정거래위, OECD 10월 경쟁위원회 회의 참석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8월 소매판매 수정: 실제 +0.5%YY, 예상 NA, 이전 +0.5%YY
일본 경제산업성, 8월 광공업생산지수 수정: 실제 +3.5%MM, 예상 NA, 속보 +3.4%MM
일본은행(BOJ), 후쿠이 도시히코 총재 지점장회의 개회인사 요지 공표(오전 9시40분)
일본은행(BOJ), 10월 지역경제 보고서 공표 (오후 2시30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휴장

뉴욕 연준, 10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실제 28.8, 예상 14.0, 이전 14.7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아칸소에서 미국 재정에 관련 발언 (오후 1시30분)
미국 재무부, 160억 달러 3개월물 국채입찰: 4.185%낙찰(응찰 2.97배), 이전 3.925%낙찰(응찰 2.91배)
미국 재무부, 150억 달러 6개월물 국채입찰: 4.225%낙찰(응찰 3.29배), 이전 4.095%낙찰(응찰 2.80배))
벤 버냉키 연준 의장, 뉴욕 이코노믹클럽에서 '경제 전망' 주제 연설 (오후 7시)
콜럼버스 휴일로 아르헨티나, 칠레, 콜럼비아 금융시장 휴장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발표


◆ 10월 16일(화)

한국은행, 3/4분기중 거주자의 외국부동산 취득현황 (오전 6시)
산업자원부, 9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 중앙청사)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메가트랜드 연구 발표회 (오전 10시)
금융감독원, 6월말 국내은행 BIS비율 현황 (정오)
산업자원부, 세계 표준의 날 개최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가정용 두꺼비집(누전차단기) 효율성-안전성 향상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해양에너지분야 기술동향 및 표준화 워크샵 개최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007 엔지니어링의 날 개최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국무회의상임위(전체회의)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9월중 해외부동산 취득실적 (정오)
한국은행, 금요강좌안내: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시장의 불안과 그 영향’ (정오)
공정거래위, 방문판매업 시행령 개정 (정오)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오후 2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Mr. Stephen S. Roach, Morgan Stanley 회장 면담 (오후 2시)
재정경제부, 대변인 정례브리핑 (오후 2시 30분)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서울대행정대학원 정보통신 방송정책과정 특강 (오후 7시, 서울대)
공정거래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배포시)

일본 재무성, 1.4조 1년물 국채 / 0.6조 30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2시35분)
인도네시아 금융시장 휴장

독일 연방통계청, 9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1%MM +2.4%YY, 예상 +0.2%MM +2.5%YY, 이전 -0.1%MM +1.9%YY
영국 통계청, 9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1%MM +1.8%YY, 예상 +0.2%MM +1.9%YY, 이전 +0.4%MM +1.8%YY
영국 통계청, 9월 소매물가지수: 실제 +0.3%MM +3.9%YY, 예상 +0.4%MM +4.0%YY, 이전 +0.6%MM +4.1%YY
독일 ZEW, 10월 경기기대지수: 실제 -18.1, 예상 -23.5, 이전 -18.1
독일 ZEW, 10월 경기평가지수: 실제 +70.2, 예상 +70.0, 이전 +74.4
EU 유로스타트, 9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4%MM +2.1%YY, 예상 +0.4%MM +2.1%YY, 이전 +0.1%MM +1.7%YY
EU 유로스타트, 9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5시, 예상 +0.4%MM, 이전 +0.2%MM)
캐나다중앙은행(BOC) 통화정책 결정 발표: 4.50% 금리동결, 예상 4.50% 금리동결

미국 재무부, 8월 외국인 증권 순매수: 실제 -693억 달러, 예상 NA, 이전 195억 달러(192억 달러에서 수정)
미국 연준, 9월 산업생산: 실제 0.1%, 예상 0.1%, 이전 0.0%(0.2%에서 수정)
미국 연준, 9월 설비가동률: 실제 82.1%, 예상 82.1%, 이전 82.1%(82.2%에서 수정)
미국 주택건설업협회(NAHB), 10월 주택시장지수: 실제 18, 예상 19, 이전 20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 조지타운대에서 주택소유, 모기지시장, 미국경제 관련 연설 (오전 11시)
머빈 킹 영란은행(BOE) 총재, LSE 이벤트에서 연설 (오후 1시30분)


◆ 10월 17일(수)

한국은행, 9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신용카드 불법모집 신고 코너 신설 (오전 6시)
금감위 김용덕 위원장, 한경밀레니엄포럼 초정강연 (오전 7시30분)
재정경제부, 국정감사 (오전 10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산업자원부, 국정감사 (오전 10시, 과천청사 다산실)
정보통신부, 미래산업전망 컨퍼런스 (오전 10시)
산업자원부, 로봇과 인간의 만남 ‘로보월드 2007’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분체산업 국제표준 전문가 한국에 모인다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국제환경규제 2차 컨퍼런스 개최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나노분야 석학 초청강연 및 열린 보고회(오전 11시)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오전 11시)
금감위 김용덕 위원장, 주한 유럽상의 오찬간담회 (오전 11시 45분)
재정경제부, 공동체자본주의와 사회적 기업의 시대적 역할 (정오)
한국은행, 9월중 가공단계별물가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3/4분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中企대출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1~9월 민원발생 및 처리현황 (정오)
공정거래위, 4개 건설사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건 (정오)
통계청, 9월 고용동향 (오후 1시 30분)
산업자원부, UNCTAD(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 세계투자보고서(WIR) 발표 (오후 2시)
공정거래위, 전원회의 (오후 2시, 심판정)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Mrs. Shyamala Gopinath, 인도중앙은행 국제금융담당 부총재 면담 (오후 2시)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2007 Central Banks Conference 환송만찬 연설 (오후 7시 15분, 프라자호텔)
통계청, 9월 고용동향 분석 (배포시)
공정거래위, 어음대체 결제수단에 의한 하도급대금 지급시 수수료율 고시 제정, 시행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8월 제3차산업활동지수: 실제 +1.3%MM, 예상 NA, 이전 -0.5%MM
일본 내각부, 8월 경기선행지수/동행지수 수정: 실제 27.3/85.0, 예상 NA, 이전72.7/70.0

영란은행(BOE), 10월 통화정책위원회 의사록 공표: 8-1(25bp 인하 주장) 동결, 이전 9-0 동결

미국 노동부, 9월 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3%, 예상 0.3%, 이전 -0.1%
미국 노동부, 9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실제 0.2%, 예상 0.2%, 이전 0.2%
미국 상무부, 9월 신규주택착공호수: 실제 1191K, 예상 1280K, 이전 1327K(1331K에서 수정)
미국 상무부, 9월 건축허가건수: 실제 1226K, 예상 1280K, 이전 1322K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실제 1784K, 예상 NA, 이전 -1674K
연준리(FRB), 10월 베이지북(Beige Book) 공표 (오후 2시)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준 부총재, '서브프라임 대출 위기' 주제 연설 (오후 5시30분)
토마스 호닉 캔자스연준 총재, '통화정책과 경제전망' 주제 연설 (오후 8시45분)


◆ 10월 18일(목)

산자부 김영주 장관, 벤처코리아 2007 (오전 9시 30분, 코엑스)
재정경제부, 경제정책조정회의 개최결과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국정감사 (오전 10시)
재정경제부, 정례 브리핑 (오전 11시) (취소)
산업자원부, 가축관리 이제는 첨단 RFID 기술로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대학 R&D센터 예산 구조조정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 (오전 11시)
재정경제부, 공인회계사법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한국은행, 여신담당 임원회의 (정오, 뱅커스클럽)
금융감독원, 국내은행 사회책임경영 유도 방안 (정오)
공정거래위, 제약사들의 부당고객 유인 행위 등에 대한 건 (정오)
공정거래위, 공정위 상조업종 관리부처 선정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공정위 권오승 위원장, 산업조직학회 기조 강연 (오후 2시, 은행회관)

일본 백화점협회, 9월 도쿄 백화점 매출: 실제 -2.1%YY, 예상 NA, 이전 +4.5%YY
일본 백화점협회, 9월 전국 백화점 매출: 실제 -2.5%YY, 예상 NA, 이전 +1.4%YY

영국 통계청, 9월 소매판매: 실제 +0.6%MM +6.3%YY, 예상 +0.3%MM +5.7%YY, 이전 +0.7%MM +4.9%YY
EU 유로스타트, 8월 유로존 무역수지: 실제 +13억 유로, 예상 NA, 이전 +46억 유로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실제 337K, 예상 315K, 이전 309K(308K에서 수정)
컨퍼런스보드, 9월 경기선행지수: 실제 0.3%, 예상 0.3%, 이전 -0.8%(-0.6%에서 수정)
필라델피아 연준, 9월 제조업지수: 실제 6.8, 예상 7.0, 이전 10.9
샌드라 피아낼토 클리브랜드 연준 총재, 오하이오주에서 연설 (오전 10시30분)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준 총재, '경제전망과 통화정책' 패널 토론(정오)
쟝-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워싱턴 'Int'l Economy Magazine' 수여 '올해의 정책결정자"상 수상, 버냉키 연준의장 및 그린스펀 전 연준의장 참석
버냉키 연준의장, 인터내셔널 이코노미 매거진 행사서 연설 (오후 5시30분)


◆ 10월 19일(금)

산업자원부, 민관합동 해외진출기업지원단 출범식 (오전 6시)
산업자원부, 해외 석유 가스 개발 정책 및 기술 심포지엄 (오전 6시)
한국은행, 국정감사 (오전 10시, 본관 15층 대회의실)
금감위 윤용로 부위원장, 금융감독선진화 로드맵 브리핑 (오전 10시)
정보통신부, u-Health 포럼 축사(오전 10시)
재정경제부, IMF/WB 총회참석 및 한미 FTA관련 활동 (오전 11시)
과학기술부, 제8차 한-중 원자력공동위원회 참석 (오전 11시)
보건복지부, 사회복지학회창립50주년 세계학술대회 (오전 11시)
권오규 부총리, FTA홍보 및 IMF 연차총회 해외출장 (10월 19일~10월 26일, 시카고, 워싱턴)
한은 이성태 총재, ‘제62차 IMF/세계은행그룹 합동 연차총회‘ 참석 출국 (10월20일~10월25일, 워싱턴)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배포시)

일본 경제산업성, 8월 전산업활동지수: 실제 +1.0%MM, 예상 NA, 이전 -0.4%MM
무토 도시로 일본은행(BOJ) 부총재, 전국신용조합대회 인사 요지 공표 (오후 15시45분)
홍콩 휴일, 금융시장 휴장

독일 연방통계청, 9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제 +0.2%MM +1.5%YY, 예상 +1.5%YY, 이전 +1.0%YY
영국 통계청, 3/4분기 국내총생산: 실제 +0.8%QQ, 예상 0.7%QQ, 이전 +0.8%QQ

버냉키 연준 의장, 윌리엄 풀 세이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 '확실성 하에서의 통화정책' 토론 패널로 참여
윌리엄 풀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성명서와 정책 안내의 역할' 연설 (오전 10시)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 G7회담 사전 기자회견 (오후 7시)
주말 워싱턴 G7 회담 /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가을 총회

※자료: 국내는 각 정부 부처 및 기관,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의 경우 우리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마켓워치, 블룸버그,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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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9호 홈런 등 3할 타율 복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홈런 포함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타율 3할대에 복귀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300으로 올라섰다. 이정후는 1회말 유격수 뜬공, 3회말 유격수 병살타로 물러나며 출발이 안 좋았다. 수비에서도 1회말 알바레스의 타구를 놓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방망이로 곧바로 빚을 갚았다. 팀이 1-1로 맞선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헤이든 웨스네스키의 2구째 92.5마일(약 148.8km) 포심 패스트볼을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 [사진=샌프란시스코 SNS] 2026.08.11 psoq1337@newspim.com 시즌 9호포로 빅리그 데뷔 후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을 경신했다. 장외로 날아간 대형 홈런이었으나 오라클 파크 특유의 '스플래시 히트'에는 미치지 못했다. 타구가 맥코비만 바닷물에 직접 빠지지 않고 난간을 맞았다. 이정후는 8회말에도 바뀐 좌완 스티븐 오커트의 슬라이더를 밀어쳐 좌전 안타를 만들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후 2루 태그업까지 성공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연장 10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돌아섰다. 이정후의 활약에도 샌프란시스코는 웃지 못했다. 3-2로 앞서던 9회초 마무리 딜런 스미스가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진 10회초 승부치기에서 제이슨 폴리가 폭투와 피안타로 무너지며 3실점했다. 결국 샌프란시스코는 3-6으로 역전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송성문. [사진=로이터] 2026.08.11 psoq1337@newspim.com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밀워키 브루어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 1희생번트에 그쳤다. 3회말 무사 2루에서 희생번트를 성공시켰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았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09로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7회말 터진 잭슨 메릴의 역전 2점 홈런에 힘입어 3-2로 승리, 3연승을 달렸다. 밀워키 배지환은 결장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8-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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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공동명의 절세'도 옛말?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셈법이 세제개편을 계기로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그동안 절세 수단으로 활용돼 온 공동명의가 제도 변화에 따라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택 보유 형태에 따른 세 부담을 다시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명의 따라 달라지는 종부세…입법예고에 반발 1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세제개편안으로 공동명의 1주택자의 종부세 계산법이 달라지면서 명의 형태와 실제 거주 여부에 따른 세 부담 격차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같은 한 채를 보유하더라도 단독명의인지 공동명의인지, 공동명의 특례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공제액과 세액이 달라져서다. 기존에 절세를 위해 선택했던 명의 구조가 세법 변화에 따라 불리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번 세제개편안은 주택 수 중심이던 종부세 체계를 주택가격과 실제 거주 여부 중심으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거주 1세대 1주택자의 기본공제는 현행 12억원에서 14억원으로 높이는 반면 비거주 1주택자는 9억원을 적용한다. 1주택자의 공정시장가액비율은 70%가 적용된다.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는 지분별로 각각 종부세를 내는 방식과 부부 중 한 명을 1세대 1주택자로 간주하는 공동명의 1주택 특례 가운데 유리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특례를 택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마찬가지로 실거주 여부에 따라 14억원 또는 9억원의 기본공제를 적용받는다. 반대의 경우 부부가 각자 보유 지분에 대해 별도의 납세자가 돼 종부세를 계산한다. 결국 실제로는 같은 집 한 채를 보유하고 있어도 명의와 특례 선택에 따라 적용되는 공제 구조에 차이가 있다.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가 9억원으로 낮아지면서 공동명의 일반과세가 더 유리해지는 사례가 나타날 수 있다. 공동명의자가 1세대 1주택자와 다른 과세체계에 놓이면 오히려 불리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납세자들의 불만은 실제 보유주택 수보다 명의의 형식에 따라 과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데 집중돼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법제처 국민참여입법센터 내 종부세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총 3207건의 의견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공동명의와 관련한 의견은 29건으로 전체의 약 0.9%다. 의견 제출자 A씨는 "부부 공동명의는 공정시장가액비율 80%, 단독명의는 70%를 적용하는데 공동명의를 하지 말라는 것인지 의도를 모르겠다"며 "그냥 세금을 더 걷겠다는 것으로 들린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제출자는 B씨는 재산세와 종부세의 기준이 다른 점을 문제삼았다. 그는 "재산세는 이미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에게 1주택 기준을 적용하면서 종부세는 명의가 2인이라는 형식적인 이유로 불이익을 주는 것은 세제 간 엇박자"라며 "집이 두 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한 채인데 부부가 공동명의로 등기했다는 이유로 차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종부세만 실거주 여부와 명의 구조에 따라 과세 방식이 달라지면서 납세자가 체감하는 제도 간 차이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거주냐 비거주냐…같은 집인데 수백만원 차이 명의 방식에 따른 세액 차이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병탁 신한은행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은 부부가 주택 지분을 각각 50%씩 보유한 것으로 가정해 반포자이 전용 84㎡의 보유세 변화를 분석했다. 세액공제는 적용하지 않았고 2027년 공시가격 상승률은 올해 상승률의 절반 수준으로 가정했다. 분석 결과 반포자이 전용 84㎡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6년 1171만원에서 2027년 실거주할 경우 1744만원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추산됐다. 1년 만에 573만원, 48.9% 증가하는 수준이다. 같은 공동명의라도 해당 주택에 거주하지 않을 경우 증가폭은 더 컸다. 비거주 공동명의자의 보유세는 2027년 2183만원으로 계산돼 올해보다 1012만원, 86.4% 급증했다. 같은 주택과 동일한 지분 구조를 유지하더라도 거주 여부에 따라 2027년 세 부담이 439만원 벌어지는 셈이다. 공동명의는 그동안 종부세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식으로 활용돼 왔다. 1주택자는 부부가 지분을 나눠 보유하면 각각 공제를 받을 수 있어 공동명의를 선택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세법이 바뀌면서 기존에 유리했던 명의 구조가 예상치 못한 세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이장원 법무법인 리치 세무사는 "1주택 공동명의는 각각 종합부동산세 공제를 받을 수 있어 일반적으로 유리한 편"이라면서도 "세법이 바뀌면 유리하다고 판단해 선택했던 공동명의가 갑자기 불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수가 늘어나면 명의 구조에 따른 차이는 더 복잡해진다. 이 세무사는 "부부가 각각 주택 한 채씩 온전히 갖고 있으면 각각 1주택자로 세금을 내지만 2채를 50%씩 갖고 있으면 각각 2주택을 갖고 있는 것이 된다"며 "유리하다고 해서 공동명의를 했는데 갑자기 세법을 바꿔버리면 곤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주택을 취득할 당시의 세제상 유불리를 고려해 결정한 명의 구조가 이후 제도 개편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는다면 납세자의 예측 가능성이 떨어질 수 있다고 우려가 나온다. 같은 주택을 계속 보유하더라도 거주 여부와 명의 형태, 특례 신청 여부 등에 따라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과세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8-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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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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