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img/SIN-G.jpg)
LG전자(대표 남용)가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겨냥한 블랙피카소 모니터(플래트론 7W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LG 블랙피카소 모니터는 48cm(19인치), 51cm(20인치), 56cm(22인치) 제품으로 구성된 7W 시리즈. 와이드 화면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명암비 DFC 5000:1이 적용됐다.
또 고급스러운 블랙하이그로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19인치(48cm)제품은 이중 접힘 스탠드를 채용해 사용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이번 시리즈는 색재현성을 기존 제품(70%대) 보다 뛰어난 100% 까지 향상(51cm, 56cm 모델) 시켜서 실제 눈으로 보는 색상에 최대한 유사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영상을 표현할 때 화면이 좌우로 늘어나 보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4:3 in 와이드' 기능과 시력이 낮은 사용자를 위해 글씨나 아이콘을 외부 버튼 하나로 키울 수 있는 'Ez Zooming'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