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료품 전문유통업체인 동서는 자체개발한 기능성 커피포장지 기술을 제품에 본격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관계사인 동서식품 '커피믹스'의 포장에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28일 10시 1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동서 관계자는 28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커피믹스용 포장용기에 적용할 수 있는 '이지테어' 기술을 개발했다"며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전망이나 구체적 효과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지테어' 기술이란 커피믹스 제품 포장의 절단부분이 잘 찢어질 수 있도록 미리 천공을 뚫어놓은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또 "포장에 사용되는 제품원가는 비슷한 수준"이라며 "매출에 직접적인 기여보다는 소비자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서는 식자재유통 사업과 식품포장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지난 해를 기준으로 커피믹스 등 식품포장재 생산부문은 회사 매출액의 26%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는 28일 10시 19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동서 관계자는 28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커피믹스용 포장용기에 적용할 수 있는 '이지테어' 기술을 개발했다"며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전망이나 구체적 효과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지테어' 기술이란 커피믹스 제품 포장의 절단부분이 잘 찢어질 수 있도록 미리 천공을 뚫어놓은 방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또 "포장에 사용되는 제품원가는 비슷한 수준"이라며 "매출에 직접적인 기여보다는 소비자만족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동서는 식자재유통 사업과 식품포장재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지난 해를 기준으로 커피믹스 등 식품포장재 생산부문은 회사 매출액의 26%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