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사옥서 동영상 중장기 전략 발표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주력 성장동력으로 적극 밀고 있는 동영상 중장기 전략을 전격 발표했다.
다음은 동영상사업의 중장기 플랜을 통해 그동안 업계 만년 2위를 설움을 떨치겠다는 의지도 강하게 내비쳤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일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글로벌미디어센터(GMC) 사옥에서 석종훈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갖고 동영상 UCC 사업 현황과 서비스혁신, 시장 창출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최소영 동영상플랫폼 본부장이 직접 ▲동영상 사업 현황과 성과 ▲ 컨버전스, 유비쿼터스 등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은 동영상 시장 전망 ▲ 중장기 동영상 사업전략의 순서로 동영상 전략을 발표하게 된다.
또 다음은 이날 발표에서 UCC 동영상 서비스인 'tv팟'의 사업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다음이 주도해 가고 있는 UCC 동영상 시장의 핵심 트랜드와 수익 창출 모델, 서비스 확대 계획에 대해 상세히 밣힐 계획이다.
현재 다음의 'tv팟'은 지난해 4째주 기준으로 (코리안클릭) 포털내 시장 점유율 54.5%에 이를 정도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최 본부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에 적극 대응해 혁신적인 동영상 시장 창출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디바이스와 유비쿼터스 등 환경 변화 추이를 빨리 읽어 내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 노력이 뒷받침 됐기 시장점유율 확대가 가능했다"며 "향후에도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최근 'tv팟'을 확대 개편해 생활 속 전문가들의 UCC 공간인 '노하우팟'과 동영상 인맥 구축 서비스인 '마이팟'을 오픈한 데 이어 이달 중에는 국내외 주요 배급사들과 제휴해 영화나 게임 스포츠 등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비디오팟'을 오픈할 예정이다.
내달에는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인 '라이브팟'을 새롭게 선보일 할 계획이다.
특히 최 본부장은 "첨단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UCC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와 시스템 개발 등 연구 개발이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 창출을 선도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또 "다음은 최근 버퍼링시 광고 캐릭터가 노출되는 새로운 광고모델을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후기 광고(포스트 롤)를 삽입해 초기 배너 광고의 4배 가까운 CTR(Click Through Rate, 노출횟수 대비 클릭률)을 끌어 낸 것 등을 성과의 사례"라고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다음의 모니터링 센터인 '클린센터'에서는 댓글, 동영상 등 각종 게시물에 대한 3차에 걸친 필터링 과정도 시연하게 된다.
다음은 지난달 말부터 지란지교소프트의 동영상 1차 필터링 시스템인 '엑스키퍼'를 새로 도입해 필터링에 적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제주시에 오픈 한 다음서비스로 자리를 옮겨 마무리됐다.
다음서비스는 다음의 모니터링을 전담 운영,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100% 출자 자회사로 150~200여 명의 모니터 요원이 24시간 3교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다음서비스 김철 대표는 클린센터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모니터링 툴을 개발함과 동시에, 전문 모니터 요원의 지속적인 확충과 육성을 강력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열린 UCC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클린 인터넷 환경 조성 등 새로운 가치의 서비스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동영상사업의 중장기 플랜을 통해 그동안 업계 만년 2위를 설움을 떨치겠다는 의지도 강하게 내비쳤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은 1일 제주시 오등동에 위치한 글로벌미디어센터(GMC) 사옥에서 석종훈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갖고 동영상 UCC 사업 현황과 서비스혁신, 시장 창출 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최소영 동영상플랫폼 본부장이 직접 ▲동영상 사업 현황과 성과 ▲ 컨버전스, 유비쿼터스 등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은 동영상 시장 전망 ▲ 중장기 동영상 사업전략의 순서로 동영상 전략을 발표하게 된다.
또 다음은 이날 발표에서 UCC 동영상 서비스인 'tv팟'의 사업성과에 대해 소개하고 다음이 주도해 가고 있는 UCC 동영상 시장의 핵심 트랜드와 수익 창출 모델, 서비스 확대 계획에 대해 상세히 밣힐 계획이다.
현재 다음의 'tv팟'은 지난해 4째주 기준으로 (코리안클릭) 포털내 시장 점유율 54.5%에 이를 정도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관련 최 본부장은 "급속히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에 적극 대응해 혁신적인 동영상 시장 창출을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디바이스와 유비쿼터스 등 환경 변화 추이를 빨리 읽어 내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 노력이 뒷받침 됐기 시장점유율 확대가 가능했다"며 "향후에도 시장 지배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최근 'tv팟'을 확대 개편해 생활 속 전문가들의 UCC 공간인 '노하우팟'과 동영상 인맥 구축 서비스인 '마이팟'을 오픈한 데 이어 이달 중에는 국내외 주요 배급사들과 제휴해 영화나 게임 스포츠 등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비디오팟'을 오픈할 예정이다.
내달에는 실시간 개인방송 서비스인 '라이브팟'을 새롭게 선보일 할 계획이다.
특히 최 본부장은 "첨단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UCC동영상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테스트와 시스템 개발 등 연구 개발이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 창출을 선도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또 "다음은 최근 버퍼링시 광고 캐릭터가 노출되는 새로운 광고모델을 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후기 광고(포스트 롤)를 삽입해 초기 배너 광고의 4배 가까운 CTR(Click Through Rate, 노출횟수 대비 클릭률)을 끌어 낸 것 등을 성과의 사례"라고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다음의 모니터링 센터인 '클린센터'에서는 댓글, 동영상 등 각종 게시물에 대한 3차에 걸친 필터링 과정도 시연하게 된다.
다음은 지난달 말부터 지란지교소프트의 동영상 1차 필터링 시스템인 '엑스키퍼'를 새로 도입해 필터링에 적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제주시에 오픈 한 다음서비스로 자리를 옮겨 마무리됐다.
다음서비스는 다음의 모니터링을 전담 운영,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100% 출자 자회사로 150~200여 명의 모니터 요원이 24시간 3교대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다음서비스 김철 대표는 클린센터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모니터링 툴을 개발함과 동시에, 전문 모니터 요원의 지속적인 확충과 육성을 강력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본격적으로 열린 UCC 시대의 도래와 더불어 클린 인터넷 환경 조성 등 새로운 가치의 서비스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