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 김우식)는 21일 한국과학재단 이사장에 최석식 전 과학기술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석식 신임이사장은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국 맨체스터 대학원에서 과학기술정책으로 이학석사와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을 비롯해 과학기술부 기획관리실장과 제22대 과학기술부 차관, 건국대 대외협력 부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과기부는 최 신임이사장이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학재단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 신임이사장은 "과학기술 중심사회에서 과학기술력은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 복지 수준을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한 뒤 "한국과학재단이 확고한 비젼과 목표를 가지고 세계3대 연구지원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식 신임이사장은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영국 맨체스터 대학원에서 과학기술정책으로 이학석사와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또한 청와대 과학기술비서관을 비롯해 과학기술부 기획관리실장과 제22대 과학기술부 차관, 건국대 대외협력 부총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과기부는 최 신임이사장이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과학재단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 신임이사장은 "과학기술 중심사회에서 과학기술력은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 복지 수준을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한 뒤 "한국과학재단이 확고한 비젼과 목표를 가지고 세계3대 연구지원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