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로 상장사 1분기 실적 발표가 모두 마무리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1분기 삼성전자의 어닝쇼크를 감안하면 기업의 이익증가세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조선,은행, 철강,화학, 기계업종 등의 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선전했다는 분석이다.
SK, 현대, 한화, 굿모닝신한, 대우, 동양종금, 우리투자, 대신증권 등 7개 증권사가 내놓은 주간 추천종목을 살펴보면 2분기 이후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요 추천사유로 제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현대제철이 제품가격 인상을 통한 2분기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복수추천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제철과 관련, "제품가 인상과 봉형강 판매 증가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 고로건설을 통해 판재류 부문으로의 제품 다각화와 함께 종합제철소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철강업계 M&A 이슈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도 "과점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실적 창출이 현대제철의 최대 매력"이라며 "1분기에 16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2분기에도 제품가격 인상을 통해 원재료 가격 상승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수기 효과를 감안하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보험료 인상 효과가 부각되며 보험업종에서 동부화재와 삼성화재가 낙점됐다.
대우증권은 "자동차 보험료 인상 효과가 올해부터 시차적으로 나타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화되고 장기보험의 성장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며 동부화재를 추천했다.
한화석유화학도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됐다.
우리투자증권은 "한화석화의 1분기 잠정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가운데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17.4%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는 최근 수개월간 에틸렌 가격하락과 PVC 가격 강세로 주요제품 마진이 개선추세에 접어 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삼성전기, 효성, LG필립스LCD, KT, 화성산업,Sk,금호석유, 아모레퍼시픽, 부광약품, 신한지주, 한미반도체가 주간 추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선 넥스턴이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복수추전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넥스턴과 관련, "1분기에 CNC자동선반 매출호조세 이어지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CNC자동선반에 대한 수요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진율 높은 대형기종 판매 비중 확대, 수출 확대 등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화증권은 "하나투어가 온라인 영업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IT 투자를 진행 중이고 올해 영업이익이 37% 증가가 예상된다"며 2주 연속 추천했다.
이 밖에 디에스엘시디, CJ인터넷,텔레칩스, 인탑스, 케이엠더블유, 성우하이텍이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1분기 삼성전자의 어닝쇼크를 감안하면 기업의 이익증가세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조선,은행, 철강,화학, 기계업종 등의 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선전했다는 분석이다.
SK, 현대, 한화, 굿모닝신한, 대우, 동양종금, 우리투자, 대신증권 등 7개 증권사가 내놓은 주간 추천종목을 살펴보면 2분기 이후 실적호전 기대감이 주요 추천사유로 제시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현대제철이 제품가격 인상을 통한 2분기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복수추천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현대제철과 관련, "제품가 인상과 봉형강 판매 증가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호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규모 고로건설을 통해 판재류 부문으로의 제품 다각화와 함께 종합제철소로서의 위상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철강업계 M&A 이슈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도 "과점력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실적 창출이 현대제철의 최대 매력"이라며 "1분기에 16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2분기에도 제품가격 인상을 통해 원재료 가격 상승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성수기 효과를 감안하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보험료 인상 효과가 부각되며 보험업종에서 동부화재와 삼성화재가 낙점됐다.
대우증권은 "자동차 보험료 인상 효과가 올해부터 시차적으로 나타나면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안정화되고 장기보험의 성장 트렌드가 지속될 것"이라며 동부화재를 추천했다.
한화석유화학도 2분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됐다.
우리투자증권은 "한화석화의 1분기 잠정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가운데 2분기 영업이익은 1분기 대비 17.4%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는 최근 수개월간 에틸렌 가격하락과 PVC 가격 강세로 주요제품 마진이 개선추세에 접어 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삼성전기, 효성, LG필립스LCD, KT, 화성산업,Sk,금호석유, 아모레퍼시픽, 부광약품, 신한지주, 한미반도체가 주간 추천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코스닥시장에선 넥스턴이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복수추전됐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넥스턴과 관련, "1분기에 CNC자동선반 매출호조세 이어지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CNC자동선반에 대한 수요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진율 높은 대형기종 판매 비중 확대, 수출 확대 등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화증권은 "하나투어가 온라인 영업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IT 투자를 진행 중이고 올해 영업이익이 37% 증가가 예상된다"며 2주 연속 추천했다.
이 밖에 디에스엘시디, CJ인터넷,텔레칩스, 인탑스, 케이엠더블유, 성우하이텍이 주간 추천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