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구경회 애널리스트는 7일 신한지주 투자보고서를 내고 "타은행과 마찬가지로 NIM은 하락하고 비이자는 개선됐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한지주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1Q 수정순이익은 전년동기와 비슷
1Q 연결순이익은 9,5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6% 증가. 하지만 1회성 요인을 제거한 수정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 감소
신한은행의 수정순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3% 상회: 신한은행의 순이자수익은 당사 추정치를 2.7% 하회한 반면 비이자수익은 당사 추정치를 24.4% 상회. NIM은 2.28%로 전분기 대비 8bps 하락
-이자부문의 부진을 감안하여 실적 추정치와 적정주가를 하향 조정
NIM의 하락 추세를 반영하여 2007~2008년 수정순이익을 각각 0.7%, 9.6% 하향 조정. 적정주가를 59,000원에서 57,000원으로 하향 조정
-산업 전반적인 수익력 약화로 상승 모멘텀 부족
국민은행의 92% 수준인 PBR은 적절하다고 평가. 은행산업 전반적으로 NIM이 하락하면서 기초 수익력이 약화되고 있어, 당분간 주가가 상승할 모멘텀이 부족
다음은 신한지주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1Q 수정순이익은 전년동기와 비슷
1Q 연결순이익은 9,59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76% 증가. 하지만 1회성 요인을 제거한 수정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 감소
신한은행의 수정순이익은 당사 추정치를 3% 상회: 신한은행의 순이자수익은 당사 추정치를 2.7% 하회한 반면 비이자수익은 당사 추정치를 24.4% 상회. NIM은 2.28%로 전분기 대비 8bps 하락
-이자부문의 부진을 감안하여 실적 추정치와 적정주가를 하향 조정
NIM의 하락 추세를 반영하여 2007~2008년 수정순이익을 각각 0.7%, 9.6% 하향 조정. 적정주가를 59,000원에서 57,000원으로 하향 조정
-산업 전반적인 수익력 약화로 상승 모멘텀 부족
국민은행의 92% 수준인 PBR은 적절하다고 평가. 은행산업 전반적으로 NIM이 하락하면서 기초 수익력이 약화되고 있어, 당분간 주가가 상승할 모멘텀이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