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등에서 분기사상 최대실적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우리금융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3일 '1분기 우리금융 사상최대 실적 달성설'과 관련, "LG카드 매각이익 등의 영향으로 분기사상 최대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3일 09시 5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민은행과 함께 우리금융의 1분기 실적은 LG카드 매각이익"이라며 "우리금융은 LG카드 지분매각으로 이번 분기에 4000억원이상이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기존 예상 순이익규모와 더할 경우 우리금융의 1분기 순이익 규모는 8000억원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최고수준으로 분기사상 가장 좋은 실적치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날 오후 2시 실적발표가 예정된 상태다.
우리금융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3일 '1분기 우리금융 사상최대 실적 달성설'과 관련, "LG카드 매각이익 등의 영향으로 분기사상 최대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3일 09시 5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민은행과 함께 우리금융의 1분기 실적은 LG카드 매각이익"이라며 "우리금융은 LG카드 지분매각으로 이번 분기에 4000억원이상이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기존 예상 순이익규모와 더할 경우 우리금융의 1분기 순이익 규모는 8000억원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기에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최고수준으로 분기사상 가장 좋은 실적치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이날 오후 2시 실적발표가 예정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