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 미국간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2일 정부 관계자는 “한미 FTA 협상안이 청와대의 승인을 얻었고 최종 조문 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협상장소인 하얏트호텔을 빠져나갔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도 다시 협상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오후 4시 정부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국내보완대책 협의를 위해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30분 권오규 부총리를 필두로 관계장관들이 합동 브리핑을 가지게 된다.
2일 정부 관계자는 “한미 FTA 협상안이 청와대의 승인을 얻었고 최종 조문 정리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협상장소인 하얏트호텔을 빠져나갔던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도 다시 협상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오후 4시 정부과천청사 7층 대회의실에서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국내보완대책 협의를 위해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30분 권오규 부총리를 필두로 관계장관들이 합동 브리핑을 가지게 된다.